2018년 09월 03일 월요일 비

주요한 일 : 택배발송


아침부터 거의 종일을 비가 온다.

순간순간 거센 비도 동반하면서 때론 부드럽게 때론 세차게 또 가끔은 쉬기도하면서 종일을 내렸다.

그 덕분에 집안에 이쁘게 갖혀서 TV와 씨름을 한다.


그나마 오스퍼드 대사전이 낙찰되어 발송을 해 달라기에 포장지를 찾다가 스치로폼박스를 발견하여 거기에 넣어 포장을 해서 발송했다.

비가 오는 날 가장 완벽한 방법을 이용하여 포장 발송을 마친 것 같다.


어제 저녁에 먹은 막국수가 덜익었다싶었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어 밤새 배가 꾸룩거리더니 아침엔 설사가 난다.

오늘도 종일을 꾸룩거리며 몇차례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그렇게 심하진 않아도 불편을 느낀다.

불편한 속을 달래려 소식으로 식사를 했는데 역시 소식을 하니 속은 편하다.


체험마을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신청을 위해 차례를 정리해 본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   보건소 -> 보건증발급,위생교육

2.   시청 -> 영업신고

3.   세무서 -> 사업자등록

4.   농협 -> 에스크로가입

5.   시청 -> 통신사업자 등록

제조시설

1.   근린생활시설 및 제조업소로 등기

   - 작업장 용도변경(제조시설)

   - 환풍기,소독살균기설치


<중고사이트에 올라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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