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2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전지작업,평리식당,임송규집방문

어제에 이어 대추나무 전지작업을 이어갔다.
어제 고지톱으로 굵은 가지를 베어낸 좌측밭을 사다리와 전동가위를 이용하여 잔가지를 베어내는 작업을 했다.
매번하는 작업이지만 제대로 된 지식이 없다보니 제멋대로 한다.
느낌이 오는 대로 자르다보니 작년과는 사뭇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도 해가 있는 동안에 작업을 모두 끝내고 잘라낸 가지를 군데군데 모아놓는 것으로 오늘 작업을 마무리했다.

어제 잘라놓은 매실나무 둥치와 가지를 땔깜으로 사용하기위해 옮겨 놓는 작업을 끝으로 오늘 작업을 마무리했다.

매실나무를 잘라낸  자리

박성환이 전화가 와서 6시까지 평리식당으로 오란다.
핑게는 지난번 함양울산고속도로 배내골톨게이트에서 울산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한 지를 내기를 했는데 그 결과 임송규가 져서 오늘 회를 사기로 했단다.
식다에 가니 내가 1등으로 도착을 했는데 조금 지나니 임송규부부,박성환부부,장용기부부,손진헌이 도착을 했다.
임송규가 인사말로 이번에 퇴직을 하고 자기도 60줄에 든 기념으로 사는 거라 한다.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헤어져서 임송규집에 박성환부부랑 함께가서 커피를 한잔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 먼저 일어나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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