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4일 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대추전지가지치우기,기름넣기,똘이줄바꾸기
눈이 올 것 같은 날씨인데 이슬인듯 비치더니 흐리기만 한 날씨다.
온도계는 영상 5도를 나타내는데 느끼는 온도는 영하 이상이다.
아레 잘라놓은 가지를 치우기 위해 나갔는데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오전에 겨우 2묶음을 묶어놓으면서 가는 잔가지는 따로 모아 바로 불을 지피고 굵은 가지는 저녁에 불을 지폈다.
오후에 3묶음을 마무리하고 남은 것은 내일로 미룬다.
조금 굵다싶은 가지는 잘라서 따로이 가져오고 나머지는 묶어서 마르도록 언덕에 나열을 해놓았다.
마른 화목을 아낀다고 오늘 잘라온 마르지 않은 가지를 많이 넣다보니 보일러는 계속 돌아가는데 물의 온도가 그렇게 뜨거워지지 못해서 쉬지를 못하고 돌아간다.
점심을 먹고 차에 기름을 넣으러 나가면서 똘이 목줄을 가벼운 것으로 바꿔주기위해 구입을 했다.
고리도 불안하여 예비품으로 하나를 더 구입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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