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수도검침,화목준비,대추즙짜기
2018년 02월 01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수도검침,화목준비
마을수도검침을 하기로 약속을 한 날이라 9시에 마을회관에서 이장을 만나 함께 수도계량기검침을 시작했다.
1반 반장인 이형재의 협조를 받아 1반을 마치고 함께 2반까지 모두 마쳤다.
3반은 3반 반장인 임종봉씨가 검침을 해서 가져왔는데 미심쩍은 오선암과 이기출씨집을 재차확인 검침을 실시했다.
4반은 우리집주변은 내가 하고 나머지는 반장인 장용기가 저녁에 하기로 했는데 오후 5시경에 나가보니 부인과 둘이서 검침을 다니고 있었다.
일단 먼저 검침을 한내용은 엑셀로 정리를 마치고 장용기가 한 결과를 기다리는데 답이 없다.
모레부터 다시 추위가 시작된다기에 화목을 준비했다.
엔진톱날이 너무 안나가서 새날로 교체를 하고나니 힘도 덜 들고 잘 나간다.
거의 1/3정도를 모두 베어놓고 가는 것만 골라서 실내로 옮겨놓고 굵은 둥치들은 도끼작업을 위해 비닐로 덮어 놓았다.
며칠전에 대추차을 주문했던 이윤옥씨의 친구인 이정숙씨가 대추차 맛이 예전 것과 비교할때 나쁘다고 전화가 왔기에 다시 짜서 보내줄테니 전량 반품하라고 했다.
우리집 대추가 없어서 센터에서 받아서 보냈는데 아무래도 반품울 받아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침 센터에서 대추즙을 짜달라는 부탁이 있어 짜 주고는 이어서 주문량을 짜야겠다.
낮에 정사무장이 올려놓았던 대추즙을 저녁에 가서 포장을 하는데 조정이 틀어졌는지 넘쳐서 포장이 엉망이 되어 버려 한참을 정리하고 바로 잡느라 고생했다.
<또순이>>
<화목절단작업>>
<삼호공사현장>>
<쌍용발파전 조사대상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