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6-KC렌탈,국민은행,면사무소,체험마을회관
2018년 03월 16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국민은행,면사무소,체험마을회관
어머님이 맡겨놓은 통장이 만기가 되어 연장을 위해 국민은행을 찾았다.
가는 길에 미리 KC렌탈에 택배로 보내놓은 프린트를 찾고 차를 한잔마시며 이야기를 좀 나누고 올려고 했는데 수영터널에서 사고가 나는 통에 30여분이 지체 되는 바람에 차한잔은 포기하고 바로 프린트만 찾아서 은행으로 갔다.
조기에 만기로 끝이 나는 경우라 비교적 순환이 자주되는 ELS인데 그런대로 나에게는 맞는 것 같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이자는 빼고 원금은 다시 맡겨놓고 은행에서 주는 조그만한 세제를 기념품으로 받아 나왔다.
석산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고 공단마트에 들러 콩나물과 양파,소시지를 사서 집으로 오니 12시가 조금 지났다.
3월 16일14:00 단장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관련 주민설명회"가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 부탁드리며, 관심있으신 주민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립니다.
면사무소에서 보내온 문자를 보고 참석을 했는데 단장면 전체가 다 해당되는 줄 알고 갔는데 미촌지역의 휴양단지건만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라 재미가 없었다.
집에 도착하니 박성환이 쪽파를 가지고 와있어서 함께 심어놓고 체험마을의 식당입구가 지저분하여 천막과 발판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는중 박성환의 도움으로 카페트를 이용하여 발판을 개선하고 우리집에서 천막을 가지고 가서 잘라서 임시 조치를 취했다.
또 샤워실에 곰팡이가 너무 많이 발생하여 오늘 도착한 3리터 압축분무기를 이용하여 락스를 뿌려 놓고 박사무장에게 내일 다시 한번 지워지지 않은 부분에 뿌려달라고 지시를 하고 왔다.
<겨우내 비닐을 덮어두었던 상추>>
<KC렌탈에서 가져온 프린트>>
<쪽파 임시심기>>
<환경영향평가설명회자료>>
<천막으로 처마를 카페트로 발판을 보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