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2-대추즙마무리,한전송주법서류발송,박석희버섯,체험마을구명쪼끼걸이,이형재내방,비데 AS신청, 쌍용지원금신청,천마썰기
2018년 04월 02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즙마무리,한전송주법서류발송,박석희버섯,체험마을구명쪼끼걸이,이형재내방,비데 AS신청, 쌍용지원금신청,천마썰기
며칠 계속된 대추즙을 오늘 아침 포장을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정사무장이 있어 마무리를 도와주어 큰 정리만 하고 나머지는 정사무장에게 맡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아침부터 좀 수상하다. 어쩨까지 잘 동작하던 비데가 전원이 꺼져있다.
A/S를 위해 한참이나 전화를 돌리고 기다리는 것을 5번이나 해도 연결이 되지 않아 포기하고 예약을 남기고 기다렸는데 전화가 오지 않아 1시간쯤 지나 다시 전화를 했더니 연결이 되어 A/S신청을 했는데 오늘은 아무런 연락이 없다.
당뇨약이 떨어져서 혹시 보건소에서 탈 수 있을까해서 전화를 했더니 단순한 당뇨약은 가능한데 고지혈증약까지 포함된 약은 어렵단다.
쌍용에서 지원해주기로 한 금액을 어떻게 청구할 것인가에 대해 권팀장과 통화를 했더니 자기들이 카드로 결재를 하겠다기에 장대진과 통화하여 관광버스회사와 전화번호를 받아서 전달하는 것으로 임무를 끝내었다.
한전송주법 서류가 잘못되었다기에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 내용을 확인하고 재작성하여 속달로 발송했다.
우체국에 들렀다 오면서 박석희가 집으로 와서 차를 한잔하고 가라기에 바드리에 올라가서 박석희 집을 찾아갔다.
바드리 제일 꼭대기에 위치한 앞이 탁트인 위치에 집을 깨끗하게 지어놓고 집 뒤의 소나무밭에서 버섯농사를 멋지게 하고 있었다.
버섯밭을 구경한 뒤 커피 한 잔을 하고 버섯을 한 봉투 얻어서 집으로 오니 마눌님이 무척이나 좋아한다.
박석희에게 얻어온 버섯은 흔히 이야기하는 포고버섯 중에서 상품으로 치는 백고였다.
내일 뗏목보수작업을 위한 준비물을 첵크하러 센터에 나가니 오전에 치과에 갔다가 오후에 출근을 했다는 박사무장이 보이지 않는다.
구명쪼끼를 걸어놓기 위해 작년에 사놓고 설치를 못한 행거를 설치하고 구명쪼끼를 정리하고 나니 박사무장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장태규동생과 함게 나타났다가 잠시 얼굴을 보이고는 다시 사라진다.
장태규동생에게 대봉감나무를 하나 얻어서 대추밭에 한자리를 만들어 심었다.
이형재가 찾아왔기에 함께 소맥을 한잔하고 대추밭 뒤의 무덤 축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택배를 신청했는데 택배차가 지나갔는데 올생각을 하지 않아 기다리면서 천궁을 썰었다.
다 썰때까지도 오지않아 전화를 했더니 계속 통화중이다.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계속 전화를 했더니 한참이 지난 후에야 통화가 되었는데 깜빡 잊고 긴늪까지 나갔다기에 금곡에서 만나기로 하고 물건을 가지고 금곡까지 가서 전해주고 들어왔다.
김병옥이 전화가 와서 중국 서호에 잘 다녀왔다며 자기집으로 와서 소주를 한잔하자기에 내일 일도 있어 안도니다고 다음으로 미루었다.
<대추즙 마무리>>
<발파소음측정>>
<명자나무>>
<쌍용의 짜투리 발파(10공) 소음 - 바드리 박석희집>>
<구명쪼끼정리>>
<발파소음>>
<대봉감>>
<천궁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