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농사일기
20180627-엑기스흔들기,새마을회의
송학사랑
2018. 6. 28. 01:39
2018년 06월 27일 수요일 비
주요한 일 : 엑기스흔들기,새마을회의
비가 제법오는데 따로이 할 일은 없지만 미뤄놓은 일은 할 것 이 많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라야 별 것 없지만 그래도 일거리 중에는 제법 비중을 차지하는 일이다.
매실엑기스를 담아는 놓았는데 뒷관리가 쉽지는 않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흔들어서 설탕을 녹여주는 것이 첫번째인데 그 일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몸이 아플때에는 쉬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고 배웠기에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크게 할 일이 없을때에는 잠을 자야한다.
잠을 잔다는 것은 바로 치료를 한는 것이라고 배웠다.
저녁에 새마을 회의가 있어 참석하고 밤늦게 있는 축구에 맥주를 보탠다.
역시 멋지다!!!! 막판에 독일에 2:0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끝을 낸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 진대 실행이되었다.
확이팅이다!!!!
<흔들고나니 설탕이 많이 안 보인다>>
<살구가 서서히 익어가고 있다>>
<똘이 다리의 상처>>
<다육이 꽃도 피고....>>
<정지송은 꽃을 먼저 피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