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7-새마을지도자내고장활력화다짐대회,이헌재씨집방문
2018년 09월 07일 금요일 비온후 흐림
주요한 일 : 새마을지도자내고장활력화다짐대회,이헌재씨집방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데 비가와도 새마을지도자 내고장 활력화 다짐대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단다.
면사무소로 나가면 할 일을 어제 준비했는데 통장정리를 위한 통장과 한전과 의료보험공단에 보낼 우편물들을 챙겨서 집합장소인 면사무소로 가기 전 먼저 농협에 들려 통장을 정리하고 면사무소로 가니 내가 1등인지 아무도 안 보인다.
조금 있으니 김판한씨와 다른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보고 잠시 우체국에 들러 우편물을 발송하고 다시 면사무소로 오니 김성수총무와 몇몇이서 커피를 한잔하고 있어 나도 모처럼 커피를 한잔하고는 내차는 두고 김성수 차로 산외면 체육공원으로 갔다.
다행이 도착하자 비가 추춤하더니 이내 멈추어 행사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내빈들은 천막아래 의자에 앉아있고 오늘의 주인공인 지도자들은 모두 운동장에 열을 지어 서있는 것이 못마땅하다.
왜 의자가 있는 천막 아래 앉아있는 상태에서 행사를 진행해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는데 굳이 운동장에 줄을 세워 세워두는지 아직도 권위의식이 사라지지 않아서 생기는 진행현상이 아닌가싶다.
명색이 새마을이라며 하는 행동들은 헌마을이다.
행운권 추첨에서 상동농협조합장이 뽑은 것에 내가 당첨이 되어 여성용자전거를 받아왔다.
박한수씨가 운동을 하고 싶으니 자전거를 달라고 해서 주겠다고 했는데 운 좋게도 박한수씨도 남성용 자전거가 하나 당첨이 되었다.
바드리 정성복부인도 자전거가 당첨되어 단장면에서 모두 3대의 자전거가 당첨되었다.
마을에 도착하니 센터앞에 이헌재,장진률,임종호가 앉아 있기에 수고했다고 내가 막걸리를 한잔사겠다고 했더니 이헌재씨가 자기집에서 먹자기에 모두가 이헌재씨에 가니 곧 구자원이 따라와 함게 한잔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