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실업급여신청,시청허가과방문,정보화센터창고정리,지붕자재도착,지붕보수준비작업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실업급여신청,시청허가과방문,정보화센터창고정리,지붕자재도착,지붕보수준비작업
어제 인터넷을 통해 수강을 끝낸 실업급여신청 온라인교육 수료증을 가지고 밀양고용복지센터를 찾았다.
마눌님과 함께 나가서 마눌님을 홈플러스에 내려주고 장을 볼 동안 나는 고용복지센터에 갔는데 주차공간이 좀 애매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일단은 우습게 주차를 시키고 2층으로 올라가니 다른 곳과는 달리 번호표를 뽑지 않고 그저 차례대로 앉아서 기다린다.
한사람당 취급하는 시간이 좀 길다보니 대기자가 몇명이 없는대도 대기시간이 제법 길게 느껴진다.
오늘 상담한 담당자는 상당히 친절하게 안내를 하는데 결론은 다른 사람이 있어야 완전한 결론이 나오는데 다른 담당자가 휴가라는 것이다.
내일 전화통화를 하여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는데 문제는 내가 체험마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바람에 내 앞으로 사업자등록증이 발급되어 있는 것이다. 비급여라는 내용이 명시된 정관같은 것이 필요하다는데 참으로 갑갑하다.
홈플러스에 들러 마눌님을 태우고 시청 허가과 개발담당을 찾았다.
삼호개발에서 하치장을 확장하는 것에 대한 항의를 하기위해 갔었는데 아직 허가도 나지 않은 사항이라라기에 중지를 요청하고 허가가 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니 결과를 전화를 해주겠단다.
정보화센터에 1Kg짜리 대추박스 1,000장이 도착했기에 저장을 하기 위해 내부를 정리하고 모두 저장을 완료했다.
정사무장 혼자 관리하는 창고라는데 무질서하여 한마디 했더니 삐쳐서 삐딱하게 답을 한다.
지붕자재가 도착했기에 치학에게 전화하여 내일 지원을 요청했다.
일단은 내가 사전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지붕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지난번에 방수를 위해 설치한 볼록철판을 모두 뜯어내고 뚜껑이 있는 나사를 모두 풀어서 뚜껑을 제거한 다음 다시 박았다.
마지막으로 한장을 혼자 힘으로 오릴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용을 쓰는데 미타원의 지성이가 도와주러 쫒아 온다.
뜻은 고맙지만 내 의도를 알리고 도움을 거절한 채 혼자 힘으로 올리는데 힘이 들지만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했다.
모처럼 지성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앞으로 미타원 일은 자기를 통해 해 달라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쌍용현장에서 울리는 땅땅거리는 소음>>
<석류수확>>
<허가과 개발담당계원 김진성에게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