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강남비뇨기과,김판한이용탁내방,태양열설치작업,목욕,면사무소(풍수해보험)
2019년 07월 17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강남비뇨기과,태양열설치작업,목욕,면사무소(풍수해보험)
지난 월요일 저녁에 갔다가 늦어서 제대로 확인을 못한 결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도착하자 바로 소변을 받아서 검사를 부탁하고 차례를 기다려 의사를 만났는데 소변검사결과 피가 나타나자 않는 다며 통증여부를 묻는데 통증도 사라졌다고 하니 조그만 결석이 빠져나간 것 같다며 그냥 돌아가란다.
병원을 나와 주변의 저렴한 가격의 주유소를 찾으니 농협주유소를 알려준다.
리터당 1,280원으로 주변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인데 막상 찾아가니 세차까지 1,000원에 가능하여 너무 좋아 기름 넣고 세차까지 하고 집으로 왔다.
어제 태양열장비를 세우기 위해 옥상에 철재 기초대를 설치하여 놓았는데 오늘 와서 다음 작업을 한다기에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방해를 하고 있는 등나무가지를 잘라 내었다.
김판한씨와 해평(이용탁)스님이 찾아왔다.
한전 송주법에 따른 세대별 주민지원사업 신청서를 서명하기 위해서 였다.
서명을 마치고 가면서 해평스님이 방충망을 구하고 싶다기에 사 놓았던 방충망을 10,000원에 팔았다.
태양열 부품을 싣고온 트럭과 장비를 옥상으로 올리기 위한 기중기차가 도착하여 짐을 내려 놓고는 갔다.
짐이 무거워 장비를 이용하다보니 우선 짐부터 내려놓고 순서대로 한집씩 돌아가며 설치를 하는데 하루에 한집반이 가능해서 며칠이 걸린단다.
우선 태양열작업을 먼저하고 곧 이어 태양광작업팀도 올거란다.
마눌님이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을때 의사가 목욕을 하여 허리근육을 이완을 시켜주면 좋다고 했기에 오늘 목욕을 가기로 했다.
나는 다리에 연고를 발라서 따뜻한 물에 들어가니 다리가 화끈거려서 오래 있을 수 가 없어 한숨자고 대충 씻고 나왔다.
집으로 오면서 풍수해보험이 생각이 나서 면사무소에 들려 내용을 사진을 찍고 담당하는 DB보험의 팀장에게 전화를 했는데 주택대장을 확인하고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아마도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인지 회신이 없다.
<강남의원>>
<풍수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