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이형재컨테이너,집뒤고랑청소,장우기집방문,손진헌화목
2025년 04월 11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이형재컨테이너,집뒤고랑청소,장우기집방문,손진헌화목
이형재컨테이너공사에 필요한 전선과 보호관,배선차단기,전등을 챙겨서 컨테이너로 갔더니 어제 먹은 것들을 치우지 않은 상태에서 날이 더워지면서 컨테이너 내부도 온도가 올라가고 있었다.
준비해간 물건들을 내려놓고는 바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 놓고 이형재에게 전화를 했더니 내부에 스치로폼과 합판을 덮기로 했던 것을 하지 않기로 했다한다.
집에 오니 마눌님 혼자서 집 뒤 고랑을 청소하고 있어 급히 합세하여 청소를 합께 했다.
원래 혼자 할려고 계획을 잡아 놓은지가 좀 돼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마눌님이 무척 보기가 싫었는지 아침에 이야기하기에 알았다고 했는데 그상이를 참지 못하고 혼자 시작한 것이다.
다리 윗부부까지 모두 해야하는데 오늘은 다리 아랫부분만 하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 지었다.
점심을 먹고 장우기가 어제 이야기한 내용(구자성과 박성환의 다툼내용)이 궁금하다고 보자고 해서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형재컨테이너로 갔더니 손진헌창고에서 둘이서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오늘 손진헌이 새트럭터를 인수받아서 가지고 온 기념으로 쑥떡을 해서 나누고 막걸리를 한잔한다기에 쑥떡을 안주로 막걸리를 한잔하고 이형재 컨테이너로 가서 다시 이야기하여 스치로폼을 붙이고 합판을 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치고 합판판매업체 강남하우징에 전화를 걸어 가격을 알아보고 내일 구입해 오기로 했다.
손진헌이 약을 치고 왔다며 차에 가지치기한 화목을 실어놓았으니 우리집에 가져다 주겠다기에 함께 와서 내려놓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