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1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쌍용사무실방문,체험마을임원회,마을긴급개발위원회의
어제 눈이 오고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다.
이장과 함께 쌍용현장사무실을 방문했다.
공사팀장이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고 새로이 박태공과장이 그 뒤를 이어 한다면서 인사를 나누고 터널공사 공정표와 입구부분의 사진을 보여주며 공사진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어 관리팀장이 지난번에 의논 했던 보상관계에 대해 나름 고생했다며 1,500만원을 이야기하다가 100만원을 올려 1600만원을 제시하고 마을의 각종행사시 지원을 하겠다고 한다.
일단은 500에서 1,600으로 우리 의견에 많이 근접해 왔기에 마을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돌아왔다.
4시부터 체험마을 임원회의를 했는데 아주 열띤 토론으로 인해 회의가 2시간을 넘도록 끝이 나지 않는다.
급하게 마무리를 짓고 미리 주문해 놓은 통닭에 맥주를 한잔하고는 마을회의를 위해 마을회관으로 갔다.
마을회관에서 오전에 쌍용사무실에 갔던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물은 결과 다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또 SK에서 골재하치장을 확장하기 위해 주민들의 땅을 임대하기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먼지로 인해 더 이상의 하치장을 용납하지 말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쌍용사무실에서>>
<박태공 공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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