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비
주요한 일 : 경로맛집탐방,장병쾌TV,대추즙짜기
모처럼 경로회에서 날을 잡았는데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방해를 하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비와는 상관없이 41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석을 했다.
며칠전 총무인 남상본이 아들이 다쳐서 부득이 진행이 어렵다며 나에게 부탁을 했기에 조금 일찍 나가서 박수금회장에게 남총무가 준비한 서류를 넘겨받아 출석체크를 하고 예약한 토끼마당가든에서 보내온 차에 탑승확인을 마쳐 토끼마당으로 가면서 회장인사와 오늘 찬조한 구자성과 손진헌의 인사를 듣고 공지사항을 전달하고는 조용히 갔다.
토끼마당에 도착하니 미리 예약한 염소요리중 육회와 수육이 나와 있었는데 육회는 양이 적었고 수육이라는 것이 내장수육이라 마음에 안들었다.

이어서 불고기가 나오고 내장탕이 나오는데 뭔가 음식이 좀 모자란 것 같아서 꿩만두를 추가로 시켰는데 진행을 하다보니 나는 만두 맛도 보지 못했다.

잠시 쉬었다가 식사를 할려고 계획을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바로 탕에 식사까지 하고 나니 배가 좀 차는지 하나 둘 자리를 뜬다.
소화를 시킬 겸 잠시 남총무가 준비한 풍선게임을 하고 선물까지 모두 나눠주고는 노래방기기를 가동시켜 노는데 예상한 반응이 나오지 않아 일찍 마치고 귀가길에 올라 차에서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왔다.
여운이 남은 몇몇과 함께 경로당에 앉아서 이형재가 산 키킨을 먹으며 뒷풀이를 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여 그동안 건조시킨 도라지를 걷어서 무게를 재니 30Kg을 건조시킨 결과 6Kg으로 1/5로 줄어서 나왔다.
장병쾌가 전화가 와서 TV가 어제부터 나오지 않는다고 봐달라기에 갔더니 랜공유기 전원코드가 빠져 있다.
코드를 꼽자 바로 TV가 나오는데 어쩌다가 공유기 코드를 뽑았는지를 모른다.
절대 손대지말라고 주의를 주고는 왔다.
도라지도 준비가 되었기에 그동안 쉬었던 대추즙을 짜기 위해 올려놓고 집에 들어오니 마눌님은 벌써 방에 들어가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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