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대구 농기계박람회,수레타이어교체,스마트안경설명서해독작성

 

마을 일행들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가기 위해 10시에 마을회관에서 집합했다.

모두 15명이라 나,구자성,장용기 3대의 차로 움직이기로 하여 대구 엑스코에 도착했는데 1주차장은 만차라 2주차장으로 옮겨 지하2층에 주차를 하니 나머지 2사람은 제각기 알아서 주차를 했는데 예상대로 만나기가 쉽지는 않았다.

내 차를 탄 일행은 바로 서관 주차장이다 보니 1층으로 올라가서 관람등록을 하고 명패를 받는데 나이들이 있다보니 혼자서 해결하는 이가 없어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등록을 마치고 관람을 시작하니 다른 팀들은 벌써 동관을 구경하고 서관으로 와서 만나진다.

출입증

만나자마자 식사부터 하자고 야단인데  2층부페에서 하자는 구자성과 청도 한우를 먹으러가자는 여성들의 주장이 맞부딪혀 논란끝에 관람을 포기하고 청도로 가기로 했다. 

나는 1관을 구경하면서 우레탄 수레바퀴를 1조를 구입하는 것으로 본의 아니게 오늘 관람을 마치게 되었다.

씁쓸한 마음을 표시도 못하고 맛있는 것을 먹기위해 따라나선 부인네들의 비위에 맞춰 청도로 갔는데 우리가 가고자하는 집 "참한우 식육식당"에 도착하니 수요일은 휴일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부득이 급하게 맛집을 검색하니 "이땅애 우리고기집"이 나오기에 급하게 이동했다.

배가 고파서 인지 모두들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니 예상외로 많이 나온다.

상차림비가 1인당 5,000원이 추가되는 것을 초기에 감지를 못한 것이 문제였다.

다들 우리동네로 와서 커피를 한 잔하면서 결산을 하자기에 달리아커피로 와서 커피와 빵을 주문하는데 식사한 지가 얼마나 지나지 않았는데도 빵을 많이들 들고 오는 통에 끝까지 다 먹지도 못하고 포장하여 들고 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집에 도착하여 오늘 박람회장에서 사온 수레 타이어를 바로 교체했다.

타이어 교체

 

집에 도착하니 알리에 주문한 스마트안경이 도착되어 있는데 설명서가 한글이 아니라 번역툴을 이용하여 해독을 하여 워드로 옮겨서 정리를 했다.

스마트안경 사용설명서 원본
스마트안경 사용설명서 한글판

   

2026년 11월 03일 화요일 구름많은 맑음

주요한 일 : 감깍기,폐가전버리기,보스톤치과,김방우만남,보일러누수수리

 

감이 잘아서 남주기도 그렇고 처분이 참 어려워 고민끝에 감말랭이를 만들기로 했다.

감을 깍아서 큰 것은 8등분하고 작은 것은 4등분하여 채반에 널어서 바로 건조기에 넣었다.

한 시간에 겨우 채반 하나를 채우는데 오전에 채반 2개, 오후에 채반 2개를 채우는 것으로 작업을 중단했다.

어림잡아 채반 12개는 채워야하는데 이제 1/3정도를 한 셈이다.

감깍기

치과에 예약이 되어 있어 보스톤치과로 가면서 마눌님과 함께 모아 두었던 폐가전을 가지고 나갔다.

전기밥솥,믹서기,CCTV카메라2대,실내사이클계기판,실내분수펌프2개를 면사무소 소형가전수거함에  넣고 병원에 도착하여 마눌님은 코로나예방접종을 하기위해 김내과로 가고 나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오늘의 혈압

오늘은 지난번에 박아 두었던 심에 치아를 넣기위해 끼우는 것을 작업하는 날이라며 마취를 한다.

잠시 기다려 힘들게 뭔가를 끼우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마취가 풀리지 않아 4시간 이상을 고생했다.

 

집으로 오면서 농협에 들려 김방우가 입금시킨 돈을 찾고 양파와 숙주나물과 커피를 포인트로 구매해서 면사무소에서 기다리는 김방우에게 입금시킨 돈은 전달하고 집으로 왔다.

 

며칠전에 수리했던 화목보일러 배관의 시작점에서 물방울이 떨어져 주변을 적셔놓았기에 엑셀파이프를 빼내어 조금 잘라서 다시 끼워 꽉 조이니 누수가 잡흰다.

보일러 누수잡기

 

2026년 11월 02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선풍기청소보관,감식초뜨기

 

어제 밤에 내린 비로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니 피어있다.

 

한 여름 잘 이용했던 선풍기를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에 들어갔다.

선풍기를 보관하기 위해 장소를 찾다가 난데없이 안쓰는 물건정리를 하게 되었다.

선반위에 보관중이던 오래된 믹서기와 전기밥솥을 버리기로 결정하니 선풍기를 올려 놓을 자리가 생겨난다.

어디서 물건이 생겼는지 텅 비어 있던 선반 위가 어느 새 가득 차 있다. 

 

이형재집에서 가져온 CCTV카메라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3개중 불량 2개를 찾아서 버리기로 하고 손기덕집에서 가져온 잘라진 케이블도 정리하여 만약에 필요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재작년에 담았던 감식초를 뜨기로 했다.

부직포에 담아서 빠져나오는 감식초만 걸러내는 일인데 쉽게 나오지 않아 기계의 힘을 빌려 짜내어도 쉽게 짜지지가 않아 몇 번을 눌러 짜내다보니 끝내 부직포가 터지면서 마무리가 되었다.

결과는 감식초가 1말통을 가득 채우고 팻트병 하나가 더 나온다.

저온창고에서 숙성에 들어간 감식초

남상본이 개사료를 주면서 심장사상충약이라고 준 것을 확인하니 심장사상충약이 아니고 초록잎홍합추출오일과 영양제로 다리가 아파 절뚝거리는 똘이에게  어울리는 약이라 너무 감사했다.

안티놀래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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