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석류엑기스설탕추가,설탕병입,장용기초대식사,손기덕CCTV

 

석류엑기스에 부어 놓았던 설탕이 녹아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붉은 빛의 액체가 밑으로 모여 아주 이쁘게 되어 가고 있다.

1:1.1비율로 설탕을 넣어야하는데 통이 작아서 위에 가득 부어 놓고 녹기만을 기다려 왔는데 때가 되었기에 설탕을 보충하기로 했다.

설탕을 포대로 구입하다보니 15Kg의 포대를 뜯어서 1.2Kg을 보충시키고 나니 병이 차기에 조금 모자란 부분은 다시 또 보충하기로 했다.

남은 13.8Kg의 남은 설탕은 당분간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포대를 그대로 밀봉하여 두자니 설탕이 굳어버릴 것 같아 페트병에 넣어서 보관하기로 했다.

페트병에 약 1.8Kg의 설탕이 들어가기에 모두 8병이 나온다.

 

장용기부인이 팔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병문안을 와준데 대한 보답으로 오늘 점심을 산다며 연락이 와서 마눌님과 함께 11시에 마을회관앞으로 가니  손진헌부부,구자성부부,임손규부부와 서여사가 함께 가기위해 집합한다.

여자 6명은 임손규 차에 타고 남자 4명은 장용기 차를 타고 언양 화덕517 피자집으로 갔다.

가장 젊은 임손규가 차를 타고 오면서 당일예약은 되지 않아 캐치테이블 앱을 이용하여 원격 줄서기를 신청하여 현장에 도착했지만 우리가 대기 5번이고 도착당시 대기번호는 11번까지 있어서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건물이 한옥으로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서 경치도 좋아 포토명소로도 소문이 나 있단다.  

화덕517

피자로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커피를 구자성이 산다하여 인근의 나인힐카페로 가니 여기도 주차공간이 없을 만큼 인기가 있는 곳이다.

나인힐 입구 계단

사슴과 오리등 조그만 동물원이 있어서 주말에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많이 찾는 모양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장용기가 수중펌프를 구입해야한다는 이야기에 당근을 검색하여 밀양 경찰서 인근에서 내어놓은 곳이 있어 바로 채팅을 하니 주소를 알려준다.

커피를 마시고 바로 수중펌프를 보러 가기로 하여 여자팀과 헤어져 수중펌프를 보러갔는데 장용기가 원하는 토출구경이 아니라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왔다.

 

손기덕이 오늘 누님이 자기집에 와 있으니 CCTV를 설치를 해달라기에 갔더니 선만 빼놓았다는 CCTV가 카메라 케이블이 8개중에 6개가 절단된 상태고 모니터 케이블도 없어 TV를 이용하여 살아있는 2개의 카메라 동작을 확인하고 큰 화면으로 바꾸어 놓으려니 마우스도 고장이 나서 부득이 동작 확인만하고 현 상황을 손기덕 큰누님에게 소상하게 설명을 해 주고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여 다시 오기로 하고 나오는데 찹쌀떡을 한 봉지 싸준다.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이형재봉투,마눌님금정회,손병호점심,박재무즙선물,이발,최윤한즙전달

 

어제 저녁에 내리던 비가 아침에는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인다.

 

이형재 컨테이너에 있는 체험마을에서 사용하던  봉투가 필요없다고 해서 모두 가져오면서 이형재 집에 들려 어제 빌려온 USB 5개도 반납을 하고 왔다.

 

마눌님 모임이 있는 날이라 부산으로 가면서 손병호에게 수자원에서 나온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차에 싣고 즙도 한박스 실었다.

마눌님을 모임장소에 내려주고 손병호집으로 가서 가져간 생필품과 즙을 내려놓고 손병호부부를 태워 센텀시티에 있는 상무초밥으로 가니 대기열이 길다.

15분여를 기다려야 한다기에 고민하다가 기다려 점심특선인 초밥을 시켰는데 그런대로 가성비가 좋았다.

식사를 하며 손병호가 당뇨가 와서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내 경험담을 이야기해주고 식후 운동이 최고라고 반드시 운동을 하라고 권해 주었다.

 

식사를 마치고 집까지 걸어가라고 하고 나는 태양이발소로 갔다.

마침 이발을 마치고 나오는 사람이 차를 빼주어 주차를 시키고 이발을 하는데 사장차를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백미러가 끍혔다며 짜증을 내기에 그 정도는 길가에 주차하는 입장에서 감수해야한다고 위로하고 끍어놓고 말없이 가버린 사람을 함께 욕을 했다.

 

마눌님을 만나 집으로 오면서  박재무가게에 들리니 자리에 없어 전화를 해서 건강하라고 즙을 한 박스 놓아두고 간다고 하고는 왔다.

     

최윤한씨가 즙을 주문하기에 아불삼거리에서 만나 전달하고 왔다.

고맙게도 너무 잘 팔아주어 저녁이라도 살까했는데 집에 4학년짜리 딸아이가 기다린다며 대신에 김복조씨에게 사주란다.

 

구멍이 난 부직포 3개중 2개는 먼저 기웠는데 남아있던 한 개도 오늘 기웠다.

 

화목보일러에 불을 지펴 오늘밤도 따뜻하게 지내기위해 준비해 놓고 마무리한다.

품페이 화산재속에서 찾아낸 유골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흐리고 저녁에 비

주요한 일 : 매실전지,마을단체식사,심성규TV,이형재CCTV카메라교체,배추약치기

 

한 그루 남아있는 매실전지작업을 했다.

그동안 똘이 그늘을 만들어 주느라 전지작업을 늦추어 왔는데 날씨도 추워지면서 그늘이 실요없을 것 같아  전지작업을 실행한 것이다.

작업중 나무에 올라가 높은 가지를 베다가 나무에서 미끌어지면서 도랑으로 추락을 할 뻔 했는데 다행이 한 손으로 가지를 잡고 버티며 도랑을 피해 착지하여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아짤한 순간이었다.

보통 여름에 전지를 하면 나뭇잎이 가지에 붙어 있는데 지금 전지를 하니까 가지에 붙어 있던 나뭇잎이 찬스다싶어 모두 떨어지는 바람에 떨어진 잎을 쓸어담는 일도 장난이 아니었다.

매실전지작업

아상재씨 아들 이수일씨가 흑염소를 방목하여 키우고 있는데 마을 어른들을 위하여 한 마리를 내어 놓았기에 오늘 염소고기로 단체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기에 마을회관으로 가니 모두들 먼저 와서 식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육회와 수육과 탕이 나왔는데 불고기가 빠졌지만 지난 주에 갔던 식당보다 엄청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심성규씨집에 TV가 나오지 않는다고 봐달라기에 갔더니 셋톱박스에 무너가 문제가 있어서 카드를 뺏다가 다시 꼽으라는 메세지가 나오기에 시키는대로 했더니 정상적으로 나온다.

 

이형재가 자기집 CCTV카메라 한 대가 안나온다며 교체를 해 달라기에 마침 구매해 놓은 카메라가 있어서 가지고 갔다.

카메라를 교체했지만 나오지 않아서 살펴보니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아답터를 철거하고 다른 카메라 아답터와 함께 연결하여 살려 놓았다.

문제는 용량이 작은 아답터에 3대의 카메라가 붙어 있기에 부담이 있는데 급하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조치를 해 놓고 추후에 용량이 큰 아답터로 교체를 해야 할 것 같다.

 

이형재가 우리집 배추를 살펴보더니 아직 벌레가 있다며 빨리 약을 쳐야한다며 "에이팜"을 추천한다.

바로 농협경제사업소로 가서 에이팜 100ml 한 병을 사와서 10ml로 한 말을 만들어 뿌리는데 반쯤 치는데 분무기가 정지를 한다.

평소에 쓰고 충전을 시켜 놓는데 이번에 쓰고 충전을 하지 않고 방치한 것이 원인이다.

부득이 충전을 시켜놓고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두워 헤드렌턴을 장착하고 약을 살포했다.

에이팜 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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