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버섯따서말리기,경로단체식사장보기,혈당기반납,박성환CCTV,즙짜기

 

어제 올려놓았던 즙을 아침에 포장기로 옮겨서 포장을 해놓고는 표고버섯을 땃다.

어제 비가 온 관계로 버섯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일찍 따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지만 이미 늦은 걸 어떡하나!!

비에 젖은 버섯을 잘라서 건조기에 넣었다.

부쩍 커 버린 표고버섯

내일 경로단체식사를 위한 장을 보기 위해 박수금회장과 함께 장보러 갔다.

박수금회장이 날 위해 손수 헤즐럿향이 가득한 커피를 뽑아 보온병에 담아 왔기에 마시면서 장을 볼 수 있었다.

가는 길에 농협에 들러 어제 받은 찬조금을 입금시키고 통장을 정리한 다음 필식자재마트로 가서  야채를 사고 남총무가 부탁한 A4용지도 구입했다.

재래시장 수산물상회에 들러 미꾸라지와 메기도 사서 아리랑시장으로 가서 반찬을 구입하는 것으로 장보기를 마쳤다.

 

아리랑시장 주차장이 포장공사로 인해 주차가 불가해서 박수금회장이 반찬을 구입하는 동안  나는 보건소에 들러 혈당측정기를 반납하고 와서 다시 만나 마을로 오니 할머니들이 앉아서 놀다가 반겨주신다.

장을 봐온 귤을 3개 꺼내 맛을 보면서 잠시 구입해간 짐 정리를 하고 박수금회장을 집에 모셔드리고 박성환집으로 갔다.

 

박성환집에 CCTV가 며칠전 갑자기 2대가 죽어 버렷다며 와달라는 부탁이 있어 갔는데 박성환은 똑똑펜션에서 고스톱을 치며 놀고 있다가 급히 왔다.

박성환집(개울캠핀장)의 낙엽

아무래도 전원문제로 생각하고 추적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가 전원코드를 빼 놓았다.

그렇지만 전원코드를 연결했지만 2대중 1대가 정상동작이 되지 않아 카메라를 뜯어서 다른 곳에 부착했지만 안되는 것 같아 카메라문제로 결론을 내었는데 중간배선함에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기기(무선공유기,분배기,콘센트)가 들어있어 다시 제자리를 찾아 넣기가 힘든데 마침 찾아온 옥찬석이 자기집에 배선함 큰 것이 있다며 집에 가서 가져와 교체를 하여 마무리를 지었다.

 

박성환이 수고했다고 저녁을 산다기에 잠시 집에 들려서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오전에 올려놓았던 즙을 포장기로 이송을 시키기 위해 추출기에 압력밸브를 잠그고 재가열을 시켜놓고 박성환을 기다렸다.

 

박성환이 이호윤,옥찬석,진광옥을 태우고 우리집으로 와서 나도 동승하여 함께 김반장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왔다.

 

추출기의 즙을 포장기로 이송시켜 포장을 하는데 포장지가 떨어져 포장지를 교체하여 포장을 마무리하고 나니 10시가 넘었다.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비

주요한 일 : 경로맛집탐방,장병쾌TV,대추즙짜기

 

모처럼 경로회에서 날을 잡았는데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방해를 하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비와는 상관없이 41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석을 했다.

며칠전 총무인 남상본이 아들이 다쳐서 부득이 진행이 어렵다며 나에게 부탁을 했기에 조금 일찍 나가서 박수금회장에게 남총무가 준비한 서류를 넘겨받아 출석체크를 하고 예약한 토끼마당가든에서 보내온 차에 탑승확인을 마쳐 토끼마당으로 가면서 회장인사와 오늘 찬조한 구자성과 손진헌의 인사를 듣고 공지사항을 전달하고는 조용히 갔다.

토끼마당에 도착하니 미리 예약한 염소요리중 육회와 수육이 나와 있었는데 육회는 양이 적었고 수육이라는 것이 내장수육이라 마음에 안들었다.

이어서 불고기가 나오고 내장탕이 나오는데 뭔가 음식이 좀 모자란 것 같아서 꿩만두를 추가로 시켰는데 진행을 하다보니 나는 만두 맛도 보지 못했다.

잠시 쉬었다가 식사를 할려고 계획을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바로 탕에 식사까지 하고 나니 배가 좀 차는지 하나 둘  자리를 뜬다.

소화를 시킬 겸 잠시 남총무가 준비한 풍선게임을 하고 선물까지 모두 나눠주고는 노래방기기를 가동시켜 노는데 예상한 반응이 나오지 않아 일찍 마치고 귀가길에 올라 차에서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왔다.

 

여운이 남은 몇몇과 함께 경로당에 앉아서 이형재가 산 키킨을 먹으며 뒷풀이를 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여 그동안 건조시킨 도라지를 걷어서 무게를 재니 30Kg을 건조시킨 결과 6Kg으로 1/5로 줄어서 나왔다.

 

장병쾌가 전화가 와서 TV가 어제부터 나오지 않는다고 봐달라기에 갔더니 랜공유기 전원코드가 빠져 있다.

코드를 꼽자 바로 TV가 나오는데 어쩌다가 공유기 코드를 뽑았는지를 모른다.

절대 손대지말라고 주의를 주고는 왔다.

 

도라지도 준비가 되었기에 그동안 쉬었던 대추즙을 짜기 위해 올려놓고 집에 들어오니 마눌님은 벌써 방에 들어가서 누웠다.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비오고 흐림

주요한 일 : 다사랑(달음산휴양림),배추약치기,낙엽쓸기

 

밤새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아침에도 비가 뿌리는 바람에 고리원자력발전소 홍보관과 간절곳에 가기로 했던 일정을 취소하고 아침을 먹고 바로 해산을 했다.

비오는 날의 달음산 휴양림에서 본 일출

나는 박진구부부를 집에 태워주고 G마켓에 들려 달걀과 두부를 사서 집으로 왔다.

 

아레 저녁에 포장을 해놓았던 대추즙을 박스에 담고 있으니 김복조씨 소개로 대추즙을 구입했던 분이 2박스를 더 주문하면서 직접가지러 온다기에 미안해서 내가 아불까지 나가기로 하여 표충루 중국집 앞에서 만나 전달했다.

자기는 울산 아파트공사현장에서 중장비를 몰고있으며 처가집이 감물리라 처가 가까이 온다고 무릉에 집을 짓고 이사와서는 울산까지 출퇴근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많이 홍보를 하겠다며 기분좋은 이야기를 해준다.

 

배추밭에 아직 벌레가 많이 있는데 잡기가 쉽지않아 약을 쳤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서 낙엽이 많이 떨어져 너무 스산하여 낙엽을 쓸고 나니 한결 나아보이는데 허리는 많이 아프다. 

잔디밭을 어지럽히는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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