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9일 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농협정기예금,하나로마트,비리약치기,실손간병보험가입

 

만기가 지났는데 그 동안 대추를 터느라 가지 못했던 농협을 방문했다.

매달 10만원씩 의료비로 저축을 했는데 차츰 모이기 시작하여 백만원단위가 되면 정기예금으로 돌려 놓았는데 그것이 만기가 되었기에 찾아서 다시 정기예금을 시켜 조금이라도 더 불려 볼려는 작전이다.

마눌님 입장에서 이것으로도 안도가 안되어 끝내 실손보험과 간병인보험을 넣자는 이야기가 있어 며칠전부터 인터넷과 농협을 통해서 알아보고 있었다.

 

추석이라고 농협 조합원들에게 주는 상품권으로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가는 길에 농협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채우고 하나로마트로 가서 우리가 먹을 목살과 똘이에게 줄 닭을 사 왔다.

 

배롱나무에 비리가 끼어 며칠전에 약을 쳤는데 안심이 안되어 다시 한번 약을 치면서 배추밭에도 함께 쳤다.

 

그동안 보험상담을 이어오던 상담사와 실손과 간병인보험 2가지를 부부가 함게 가입하는 것으로 계약을 채결하기로 하고 카톡을 통해 가입절차를 밟아가는데 여간 복잡한게 아니라 마눌님은 짜증을 내는데 달래가며 전화를 받게하고 신청서에 서명도 하게 했다.

시간이 모자라 내 것은 없모두 완료했는데 마눌님 간병인보험은 내일처리하기로 했다.

2026년 09월 28일 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대추털기,대추터는기계반납

 

드디어 오랜작업 끝에 대추털기를 끝내는 날이다.

매년 비슷하게 털었는데 유난스럽게 올해는 오랫동안 털었던 기억으로 남는다.

마지막 남은 10그루는 아주 가볍게 넘어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깔개를 깔고 털고나니 12시가 다 되었다.

점심을 먹고 마눌님이랑 함께 걷어서 모아 놓으니 6상자는 되어 보였는데 막상 잎과 찌꺼기를 제거하고 보니 4상자밖에는 안 나온다.

어제 남은 1.5상자와 함께 세척을 해서 건조기에 넣으는 것으로 주작업은 마치고 부수적인 작업으로 그 동안 작업했던 깔개를 걷는 작업과 도구들을 챙겨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작업이 남았다.

마눌님은 쉬라하고 혼자서 차분히 해 나가다보니 4시가 조금 넘어서 끝이 난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빌려온 대추터는 기계를 반납하기 위해 김방우와 약속을 잡고 헤드 고무를 새 것으로 교체하여서는 가지고 갔다.

대추터는 기계

빌려온 대가랄까 저녁을 함께 하면서 술을 한 잔 곁들이는데 내일 산불감시원 필기시험이 있는 날이라기에 간단히 끝내고 헤어졌다.

  

  

2026년 09월 27일 일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대추털기

 

어제 비가 온 탓에 미리 깔아놓았던 깔개가 젖어 작업이 조금 힘이 든다.

깔아놓았던 깔개는 뒤집에서 물이 빠지도록 다시 깔고 빈자리에 다시 깔개를 깔았다.

다행이 마눌님 컨디션이 조금 올라와서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깔개를 모두 깔아놓고 나는 대추를 털고 마눌님은 떨어진 대추를 모아서 잎과 가지를 줏어내는 작업을 했다.

터는 작업을 오전에 끝내고 오후에는 마눌님과 둘이서 깔개에 떨어진 대추를 한 곳에 모아놓고 잎과 가지를 대충 줏어내고는 선별기에 넣어 잎을 완저히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고물 선풍기를 부착하여 만든 선별기가 고장이 나서 부특이 다른 선풍기를 투입하여 임시변통해서 동작을 시켜 선별작업을 마무리했다.

모두 9상자가 나왔는데 세척을 하여 건조기에 넣으려고 지난번에 넣었던 대추를 꺼내는데 양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가운데 부분이 제대로 마르지 않아 있어 그 부분의 대추를 꺼내어 작은 건조기에 넣어 재건조를 시켰다.

이번에는 양을 적정치로 넣어야겟다싶어 7.5박스만 넣어 1차건조글 시키고 나머지 1.5박스는 내일 작업 대추와 함께 다른쪽 건조기에 넣어야겠다.

마눌님은 저녁을 차려놓고는 조용히 침대로 가서 죽은듯이 누워있다.

많이 피곤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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