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7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비단풀채취,딸내미마중,이로정점심,스타벅스,나노병원,포청천횟집,필식자재마트

 

어제 저녁 비단풀을 조금 채취해서 물을 끓였는데 마눌님이 먹을만하다기에 남아있는 비단풀을 모두 채취하기위해 나섰다.

모두가 클 만큼 컷다고 생각했는데 몇몇을 제외하고는 군집으로 자라서 포기가 커 보일뿐 작은 것들이 많아 모두는 케어내지 못했다.

 

세척을 하는데 마른잔디가 많이 붙어 있어서 무척 떼어내기가 어려웠다.

물로 씻으면 금방 씻겨 내려가겠지했지만 예상외로 붙어서 잘떨어지지 않아 하나하나떼어내어야 할 판이었다.

씻어서 물기가 빠지면 건조기에 넣어서 바싹 말린 다음 분쇄를 해서 그 가루로 물을 우려서 먹을 계획이다.

비단풀

딸내미가 친구남편이 죽어서 문상을 왔다가 가면서 잠시 밀양에 들린다기에 밀양역으로 마중을 가서 만났다.

미리 이로정에 식사예약을 해두었다기에 함께 가서 식사를 하고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사돈도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얼굴을 다쳐 입원중인데 민망스럽다고 아무도 못오게 한단다. 

딸내미 친구인 신자가 요즘 해루질을 배워 문어와 전복등을 잡아서 우리 먹으라고 보냈다며 가지고 왔다.

 

어제 마눌님의 손가락통증때문에 피검사를 받은 결과를 보기 위해 나노병원으로 갔다.

다행이 류마티스가 아닌 일반관절염이라면서 많이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물리치료를 받고 가란다.

마눌님이 물리치료를 받는 동안 딸내미를 다시 밀양역으로 데려다주고 병원으로 와서 기디리다가 심심히여 요즘 가스가 많이 차는 것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기 위해 내과에 진료를 신청했다.

나는 내시경을 한번 받아보았으면 하는데 의사는 노화로 인한 기능저하에 무게를 두고 약만 처방해 준다.

 

마눌님이 회를 먹고 싶다기에 자연산회 전문점인 포청천횟집에서 회를 한 접시사서 필식자재마트로 가서 강아지들에게 줄통닭을 3마리 사서 집으로 왔다.

 

자연산회로 저녁을 대신했다. 

2026년 10월 06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장용기와스티커제작,비단풀엑기스흔들기,나노병원,장대진저녁

 

아침에 장용기가 전화가와서 시간이 있으니 오라고해서 장용기집으로 갔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일러스트에서 장용기의 도움을 받아 스티커 도안을 작성하여 인쇄소에 의뢰했다.

장용기가 예전에 부산에서 국기사를 하면서 명함이나 스티커를 함께 취급했는데 아직까지 그 업흔이 남아 있어 자기가 제작사로 보내면 도매가로 거래가 된다고하여 인쇄도안을 만들어 제작사로 보낸 것이다.   

  

담은지가 거의 2개월이 넘은 비단풀엑기스에 아직도 설탕이 위에 남아 있어서 썩어서 비단풀 줄기들이 엑기스밑으로 가라 앉도록 조치를 했다.

먼저 담은 것은 거의 3개월이 다 되었고 뒤에 담은 것도 곧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뒤에 담은 것들이 3개월이 되면 모두를 걸러내어서 먼저 담은 것과 썩어서 함께 숙성을 시킬 예정이다.

쇠비름만 담은 것도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마눌님이 평소에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손가락마디마디가 아파서 고생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심하게 아프다며 병원에 다녀와야 겠다며 갈만한 병원을 검색해보라기에 찾아봤더니 밀양에는 하나정형외과의원,나노병원,밀양병원이 나오는데 그 중에 나노병원을 마눌님이 선택을 했기에 점심을 먹고 갔다.

많은 환자는 아니지만 예상외로 환자들이 제법 있었는데 3과를 배정받아 진료를 받으니 사진을 찍고 피검사를 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인지 노화관절염인지를 확인하자고해서 검사를 받고오니 담당의사는 수술에 들어갔기에 1과 의사를 만나 처방전을 받고 내일 피검사 결과를 보기로 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전화가 와서 받으니 장대진이 밭으로 가다가 우리 차를 보고 전화를 한 것이다.

6시30분경에 온다기에 함께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하고 집에 와서 시간을 맞춰 표충루로 가서 저녁을 함께 하고 왔다.

매일 사과대추를 따서 일부는 택배로 발송하고 나머지는 밀양땜 전망대로 가서 파는데 주말에는 40~60만원 정도를 파는데 오늘은 많이 못 팔았단다.

2026년 10월 05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화목자르기,대문경보기함교체,밀양시네마,필식자재마트,다이소,트라이얼마트

 

며칠전 비자루병에 걸린 대추나무를 잘라서 가져다놓은 것을 쓰기좋게 잘라서 보이러실 입구에 쌓아 두었다. 

 

대문기둥에 무선 초인종과 경보기를 설치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모두 고장이 나서 못쓰게 되었지만 똘이가 있어서 별 걱정없이 지내면서 그대로 방치를 했더니 나무로 만든 케이스가 썩어서 영 엉망이라 손을 보기로 했다.

지금은 필요없는 시설이라 일단은 나무로 만든 케이스를 빼내고 그자리에 철판을 접어서 박스를 만들어 끼워 넣고 앞에는 철판으로 막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다.

경보기함

암살자(들) 라는 영화 때문에 요즘 정가가 씨끄럽기에 그 진위를 확인할 겸 밀양시네마에 예약을 하는데 사전예약자가 하나도 없어서 혹시라도 우리부부만 덩그라니 앉아서 보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 가서 마눌님을 입구에 내려주고 나는 인근에 주차를 하고 갔더니 마눌님이 신기해 하면서 연신 사진을 찍고 있다.

예매

밀양에 와서 영화관은 처음 왔는데 아주 오래전 영화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니 그저 신기하여 그 분위기를 담느라 신이 났다.

오랫만에 팝콘을 한 통 사 들고 들어가 먹으며 기다리니 주변에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더니 거의 반 이상의 좌석을 모두 채웠다.

손님의 대부분이 나이가 있어보이는 사람들인데 예약보다는 현장발권을 한 것 같다.

사전화면

상영시간이 일반 영화보다는 조금 긴 131분인데 별로 지루한 줄 모르고 금방 지나간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 시절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거의 사실에 가까운 묘사로 내용을 풀어갔다.

허지만 영화는 영화니 너무 심하게 다투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필식자재마트에 들러 물김치를 담을 배추를 사고 다이소에 가서 빨래 세탁망과 포크를 사고 이웃해 있는 트라이얼마트로 가서 생수를 10묶음 사서 집으로 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