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06일 목요일
주요한 일 : 영국
밤새 11시간 30분정도를 날아서 이스탄불공항에서 비행기를 바꿔 탄다.
인천공항을 모델로 새로 지었다는 공항인데 무지 넓어 이동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고 이동하는 거리가 모두 면세점으로 가득 차 있다.
잠시 쉬는 동안 양치를 하고 면도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본다.
런던행 비행기로 갈아타고 4시간정도를 날아서 런던에 도착하니 아침10시경이다.
제대로 잠도 못자고 정신없이 영국 안내원을 만나 첫번째 코스인 대영박물관으로 향한다.
이어 버킹검궁전을 둘러보고 수리중인 빅벤에서 함께 갔던 어린이의 아쉬움에 흘리는 눈물을 본다.
템즈강유람선을 타고 템즈강 주변의 건물들을 구경한다.
저녁은 김밥을 준비하여 유로스타를 타고 바로 프랑스로 향하여 밤 11시가 넘어 숙소에 들어간다.
<대영박물관의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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