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5일 맑은 후 저녁에 비

주요한 일 : 다사랑산행, 여행정리


다사랑산행이라 피곤하지만 집을 나섰다.

윤순희딸내미 결혼식이 있어 가면서 양산 농협에 들러 축의금을 송금하고 전화를 한통하니 머리를 손질하고 있단다.


마산 적석산!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상에 다리가 있어 욕심을 내어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차갑숙이 힘이 들어 고생을 했는데 내려오면서는 1등이다.


온천을 하고 차갑숙의 국민학교 동기집에서 백숙을 먹고 돌아왔다.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었는지 잠이 오지 않아 여행을 다녀온 뒷정리를 한다.

새벽 1시에 우크리아와 축구 결승전이 있어 더우기 잠을 자면 안되는 상황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