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꺼꾸리화물발송,영락공원
애먹이던 꺼꾸리가 입찰완료되어 입찰자가 원하는 대신화물 원미영업소로 보내기 위해 대신화물 양산 어곡영업소를 찾아서 발송을 했다.
여직원이 지게차도 몰고 화물도 꼼꼼하게 첵크하여 타이랩으로 묶어준다.
외숙모빈소가 차려진 영락공원으로 가서 빈소를 지켰다.
뚜렸이 할 일은 없지만 상주인 상동이 일을 볼 수 있도록 빈소를 지키는 것이 유일한 일이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빈소를 찾는 이는 지혜네 식구들과 상동이 친구 1명이 모두 였다.
저녁에 지혜신랑과 모처럼 한 잔을 나눈 뒤 9시가 되어 모두 보내고 상동,다감이랑 한잔을 하며 모처럼 여러거지 의견을 토론했다.
다감이는 별거중이고 상동이 처도 오지 않았기에 거기에 대해 집중 토론이 있었다.
다감이는 송서방이 자기를 조금도 이해해 주지 않는 게 불만이고 상동이 처는 제사등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220-화목만들기,간판준비 (0) | 2020.12.20 |
---|---|
20201219-영락공원->추모공원 (0) | 2020.12.19 |
20201217-외숙모별세,부산영락공원,꺼구리판매 (0) | 2020.12.18 |
20201216-시청통계상황실 (0) | 2020.12.16 |
20201215-집콕,계약금입금 (0) | 202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