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10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박성환타일구입지원

박성환캠핑장의 화장실및 샤워실 바닥 타일교체로 인하여 타일을 구입하는데 부산지리를 잘모른다고 함께 가자기에 따라 나섰다.
10시까지 오래서 갔는데 아직 준비도 안하고 있기에 기다리니 거의 11시가 다 되어 아점을 먹는다고 함게 먹자기에 김치국밥을 함게 먹고 집을 나섰다.

박성환부부와 함께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데 좌석이 불편하고 좁아서 힘들었다.   
강서구에 있는 타일집을 찾아갔는데 마음에 안드는지 다른 집을 찾아가자기에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우창하우징이라는 상호가 없다.
찾다가 할 수 없어 인근의 다른 로얄이라는 상호의 타일집을 찾아갔는데 알고 보니 그집에 예전의 우창하우징이란다.
우여곡절끝에 거의 2시간 이상을 기다려 2종류의 타일을 구입하는데 1종류는 재고가 있어 바로 차에 싣고 나머지 한종류는 서김해에 있는 영업총판점까지 가서 싣고 밀양으로 향했다.

마음에 드는 욕실장
타일집 답게 타일로 입힌 여인상

집으로 오는데 박성환이 배가 고프다기에 김해끝자락에 있는 예전에 한번씩 가던 감자탕집이 생각이 나서 갔는데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밀양시내에 있는 감자탕집을 찾아가니 5시가 다되었다.
감자찜을 시켜서 소주를 반주로 한 잔했다.

집에 도착하여 SK사무실 철거현장에 가니 소니 빔프로젝트가 보이기에 하나 줏어 오는데 옆에 4채널 DVR이 보이기에 함께 줏어 와서 생각하니 카메라도 가져올 걸하는 생각이 쓰치고 옆에 하나 더 있던 빔프로젝트도 아깝게 느껴진다.
박성환도 침대받침대와 신발장을 줏어가기에 옆에서 싣고 내리는 것을 도와 주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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