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밭 확장에 마음을 두고 곡괭이를 잡았다.

이제 뭐든지 좀 더 심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서지만 심을 곳이 없어서다.

땅은 무지하게 많이 있어도 진작에 쓸만한 땅은 별루 없다.

지난 번에 비닐을 걷어 놓은 곳을 쪼으기로 하고 1시간 반가량을 씨름했다. 

조금 더 하고 싶은데 힘이 부치다.

 

부추가 잘 자란다.

기회에 부추씨도 아직 남아 있으니 부추밭도 조금 더 확장하기로하고 ......

2배이상 커진 부추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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