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딸내미가 주고간 상추씨았과 무우씨를 뿌리기로 했다.

첫번째 이랑에 상추를 뿌리닌 끝까지 뿌릴 양이 안된다.

3번째 이랑에 무우씨를 뿌리니 양이 보금 남아 쌍추를 뿌리고 남은 첫번쩨 이랑 끝부분에 2줄로 뿌렸다.

간판으로 빈봉투를 심어 놓고

마무리 작업으로 밭에 물을 주기로 했다.

옆의 웅덩이에서 물을 떠서 

먼저 가지와 고추

2번째 부추밭

3,4 번째 호박과 상추씨뿌린 이랑

5번째 상추밭

6번째 무우밭

우와 물주는 것도 장난이 아니다.

6번이나 물조리개를 들고 왓다 갔다하는 것도 그렇지만  물조리개가 수시로 막히는 것도 무거운 것을 들고 뿌리는 것도 힘이 든다.

빨리 수중모터와 스프링쿨러 구매를 생각해야 겠다.

더군다나 제초작업을 한 뒤끝이라 더 심하다.

모두 마치니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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