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로 뒤덥혔던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천막를 쳐봤다.
천막 뒷부분은 마나님이 손수 잡초를 제게하고 파이프부분은 기와로 덮었다.
산소통도 하나 건진것이 의자 뒤로 보인다.
화덕을 철거한 벽돌과 둘레를 막았던 나무를 빼내어 햇볕에 말려 다음에 써야 할텐데.....
천막 뒷부분이다. 파란천막 밑에는 목재가 싸여 있고 앞에 보이는 나무는 대추
윗사진의 우측언덕에 피어 있는 상사초군락
넝쿨을 치우다 발견한 포도나무 살아있는 것도 같은데.....
집 뒷부분도 마나님이 깨끗하게 정리했다. 매실,대추, 맥문동이 깨끗하게 드러 났다.
엉망이던 언덕배기를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모든 것이 마나님의 솜씨다.
수도 가운데가 동파로 터졌다. 급한대로 전기테이브로 감아서 쓰기로 했다. 압력을 견디어 낼지가 의문이다.
관리하는 이 없는데 혼자서 영글어가는 땡초!! 다음번엔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