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치료의 핵심은 꾸준하게 식습관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위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업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처방된 은 일시적으로 증상만을 치료하지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발병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 적절히 대응하셔야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가슴 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듯한 느낌,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 등이 발생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치료기간은 짧게는 몇주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평균 3개월 정도로 개개인의 질환의 진행 정도나 생활습관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치료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물치료와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한번 발병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을뿐 아니라 치료가 되어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쉽게 재발할 수 있어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그 발병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식생활습관을 지켜나가시면 역류성식도염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역류성식도염의 발병과정을 간단하게 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 위기능장애(위산과다,위산부족,속쓰림,소화불량 등), 하부식도괄근의 압력을 낮추는 물 복용, 선천적 요인 -> 하부식도괄근 느슨해짐 -> 위산역류 -> 식도에 염증발생(역류성식도염)


위기능장애 현상이 빨리 치료되지 않고 지속되다 보면 하부식도괄근에도 영양을 미쳐 괄근이 점점 느슨해지게 됩니다. 하부식도괄근이 느슨해진 틈으로 위장내에 머물러 있어야 할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역류성식도염이라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은 위산분비조절제, 위장운동조절제, 제산제 등 입니다. 위산분비조절제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위산의 양을 적절하게 분비되게 조절해 주는 이고, 위장운동조절제는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음식물이 빨리 소화되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위에 음식물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지면 역류할 확률도 줄어들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제산제는 과잉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 제거하는 입니다.


한번 느슨해진 하부식도괄근은 쉽게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를 정상화시킬 물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나 식습관 관리로 인해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하더라도 이는 느슨해진 하부식도괄근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기 보다는 위산역류 현상이 줄어들거나 없어져 식도를 자극하지 않아 증상만 일시적으로 없어졌을뿐 완치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악화된 위기능을 정상화 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위기능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산분비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음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음식, 위장운동을 강화시켜주는 노루궁뎅이버섯 같은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개선을 위한 생활수칙
- 상체를 간 높여서 바른자세로 잔다.
- 바른자세가 불편한 경우 왼쪽으로 돌아누워 잔다.
- 식후에 바로 눕지 않는다.(식후 적어도 3~4시간은 지나야 소화됨)
- 야식(취침 3시간전)과 과식은 금지
- 카페인과 알콜, 탄산음료, 흡연을 금한다.
- 초콜릿, 박하사탕, 고지방 음식을 피한다.
- 빈속에 과일을 먹거나 한꺼번에 많은 과일을 먹지 않는다.
-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소식을 한다.)
- 복압을 높일수 있는 꽉끼는 옷은 입지 않는다.
- 비만인 사람은 살을 빼는게 좋다.
- 매일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한다.(식사 1~2시간 정도 후)

 

 

역류성식도염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요?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한다.

음식을 먹고 눕는 것이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식사 후 눕는 것을 피한다 할지라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기름진 음식,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1. 규칙적인 식생활

2. 스트레스

를 관리하는것이 최고의 예방법이고 우선 역류성식도염이 발병이 된 후라도 위의 2개는 반드시 지켜야만

아무리 좋은 치료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치료는

병원에서 치료받으실 경우 위산분지억제제를 투여하거나 관련된 양 처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 초기 환자 치료로는 효과가 있으나 일시적인 위산억제로 통증과 증상이 완화될뿐 완치가 어렵다.

 

한의원이나 한방적 치료방법으로는 발효한요법, 침구요법, 침요법, 온열요법 등이 있는데 양 치료보다

효과가 좋고 재발 가능성도 많이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치료 비용이 많이 들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료해야 된다는 부담이 있다.

 

식이요법은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이 가장 쉽고 많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병원치료나 한방치료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빠른 치료효과를 보인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노루궁뎅이버섯, 탱자, 겨우살이, 양배추, 브로콜리, 민들레 등 많은 음식이 알려져 있다.

이중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이 가장 잘 알려져있는데 역류성식도염에는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희귀한 용버섯이다보니 가격이 비싸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러 재배농가들의 경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검색하면 수많은 농장과 업체가 나온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는 "올레아놀릭 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위산으로부터 위벽과 식도를 보호하고 궤양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 앉혀주며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이성분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역류성식도염에 특효를 보인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아가리쿠스(10.4g)의 3배이상 들어 있는 헤테로 ß-D-글루칸(글리칸, 다당류)의 경이로운 함유량(34.4g/100g)으로 사람의 몸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억제하며 <면역요법>으로 주목, 그리고 그 활성 ß-D-글루칸은 쥐 실험에 의해 높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갈락토실 글루칸(75.9%)과 만글루코키실칸(73.0%)의 이 두가지는 노루궁뎅이버섯에만 들어있는 특유의 활성다당체로 항종양 억제율이 다른 것에 비해 현격하게 높다고 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다"라는 생각이 주류. 지나친 활성산소를 제거, 독성을 없게하는 효소인 SOD는 8,900단위/g의 높은 수치로 모든 식품중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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