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1-손진헌논임대해지,권역사업선진지견학

2014년 08월 21일 목요일 비온 뒤 흐림

주요한 일 : 손진헌논임대해지,권역사업선진지견학

 

아침에 비가 한차례오더니 차츰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

 

9시에 마을회관앞에서 만나 권역사업선진지견학을 가기로 했는데 면사무소에서 밭아온 임대해지서류에 도장을 받기위해 조금 일찍 나가 손진헌집에 들러 도장을 받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나오니 바로 고례마을에서 일행을 태운 버스가 도착한다.

 

우리마을사람들이 타고 다음 범도와 아불에서 태워서는 오늘의 목적지인 의성으로 향했다.

청도휴게소와 군위휴게소에서 쉬어가며 목적지인 경상북도 의성군 위중리 위치한 만경촌에 도착했다.

폐교를 헐고 새로이 건물을 지어서 숙박시설과 회의장,세미나실,식당등을 만들어 체험객을 유치하여 임대하는 방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우리마을과 비교하니 크게 본받을 점이 없는 것 같았다.

 

마을사업인 버섯농장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는 바로 귀가길에 올랐는데 우리를 인솔한 아이디어크럽의 담당과장에게 소주를 한박스 실어달라고 했더니 맥주1박스와 소주 1박스에 안주로 오징어포와 과자가 한봉지씩 사가지고 와서는 내가 앉은 자리 옆에 두고는 알아서들 먹으라고 가버린다.

올때는 청도휴게소에서 쉬고는 곧장 오니 금방 도착한다.

 

단장면에 내려서는 아침에 받은 해지서류를 담당자에게 주고는 이차재새마을지도자의 차로 들러리횟집으로 가서는 함께 갔던 마을 사람들과 뒷풀이 자리를 하고는 마무리를 짓지 못해 다시 할배손두부로 자리를 옮겨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시고는 헤어졌다.

 

 

 

 

 

 

<칸막이 시설>>

 

<장병쾌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