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8일
삼호개발 김영문차장이 찾아와서 8월말쯤에 객토를 시작할텐데 수로를 양쪽으로 모두 내니 한쪽만 내자고 제안을 한다.
아마도 변사장땅과 접속한부분과 도로와 접속한 부분도 원래 수로가 있었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내가 생각 할 때는 수로에 들어가는 부분의 자기네의 터를 좀 더 확장하려는 욕심에서 그런 제안을 하는 것같아 거절을 하다가 작업의 편리성을 생각해 주는 것이 좋겠다싶어 기존의 수로를 막고 변사장쪽과 도로쪽으로 수로를 우회시키는 방안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