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그 견종의 혈통적으로 그런것일 수도 있구요.
어릴적 훈육과정서 확실한 장악력을 인지 시키지 못한 경우에 생길 수도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강아지때부터 키운 모든 개들이 평소에 순응을 한다고 해서 언제나 그럴것 같지만 심지어 주인이 어려서 부터 복종훈련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먹이때문에 본의 아니게 주인에게 경고를 하며 으르렁 대다가 가벼운(?)입질을 했고 거기에 화가 난 주인은 몽둥이를 들고 패자 완강히 저항한 경우를 저는 실제로 목격을 했습니다.
물론 개도 상당히 강한 성품의 개였지만 견주님도 상당한 베테랑 애견인인데도 말입니다.
예전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을땐 견주들이 개에 대해 장악을 확실히 못했으니까 그렇지 제아무리 맹견일지라도 어려서 부터 키우고 가르키면 다 된다라고 주장을 했던 제겐 큰 타격이였습니다.
정말 알수없는 것이 개란걸 새삼 느꼈었죠...
분명 어려서 부터 매일 운동도 같이 하고 기본 복종훈련까지 거의 마스터 된 개였고 견주도 개에게 만큼은 결코 만만치 않은 사람이였는데 먹이 앞에서 이빨을 까더군요...
평소에도 먹이 주기전에 한 20분씩 기다리는 것도 다반사였고 밖에서도 잛은 제지의 말 한마디에도 입에 넣은 음식도 다시 뱉어버리는 녀석이였는데...
혈통적으로도 주인에게 이빨을 까는 몇몇 견종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 맹견일지라도 기선제압을 할 수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설령,잔인하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개기면 이층에서 밀어서 목을 달아서라도 항복을 받습니다...
왠만한 독종도 거의가 통합니다...
그런데 안되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죽일 목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기에 죽일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결코 죽었음 죽었지 항복을 못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통제훈련이 제대로 되었다해도 알 수 없는 것이 개였습니다...
물론 사람은 더 하겠지만....
그저 주인의 어려서부터의 확실한 길들이기와 장악만이 만일의 사태를 미연에 막는 대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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