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23일 목요일 맑음


오늘 오후 1시경에 발파작업이 있었는데 그 진동이 과히 최고의 수준이었다.

마침 장정진씨집에서도 진동이 자꾸 커진다고 내게 원인을 묻고 있기에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자꾸 작아져야할 진동과 소음이 커지는 이유를 알수가 없어 담당자에게 문자를 발송했다.



조금 있으니 SK의 안부장이 전화가 와서 작업하는 방식이 항상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진동과 소리가 커진다는 것은 자기도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처음에 300m이상 들어가면 소음이 작아질거라고, 그다음에는 중간에 연결되는 통로가 뚫히면 작아질거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실상은 모두가 거짓이고 자기네들이 작업을 진행시키기위한 임시방편의 핑게였던 것이다.


이유를 찾아서 알려달라고 하고는 보일러실 문이 이제는 아예 닫히지가 않아 들쥐나 뱀등이 들어올수가 있다고 했더니 곧 사람을 보내서 수리를 해주겠단다.


공감독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장의 답변이 이해가 되는냐고 했더니 자기도 알고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다는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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