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오후 4시경에 삼호 김차장이 합의서 수정안을 가지고 왔기에 확인을 해보니 지난번에 수정을 요구했던 사항이 거의 해결이 되었기에 즉시에 이장과 협의하여 마을회의를 소집하기위해 문자를 날렸다.

7시가 다되어 회관에 나가보니 문이 잠겨있어서 열쇄를 찾아 문을 열고 기다리니 이장이 도착한다.

이장과 나 둘이서 덩그라니 앉아있는데 손진헌이 장용기집에서 술을 한잔하고 있다면서 둘만 있으면 용기집으로 오라는데 나중에라도 올사람들을 생각해서 회관으로 오라고 했더니 서울 은평구의회 의원인 구자성과 함께 도착을 한다. 

장태규에게 전화를 해서 빨리 오라고 해서는 회의를 진행하는데 늦게서야 박성환이 도착하여 합류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구자성이 잘아는 변호가 있다면서 합의서 문구가 우리에게 손해가 없는지를 변호사에게 부탁하여 이번 토요일까지 확인을 해주기로 하여 그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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