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4일 금요일 비

주요한 일 : 면민체육대회


우천불구하고 예정된 면민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모처럼 새마을지도자에게도 유니폼이 지급이 되어 한벌을 얻어 입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할 일이라고는 동네 어르신들 술시중과 먹거리 조달 및 운반하고 또래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일이 전부다.

어쩌다보니 마지막에 정호기씨와 둘이서 남게 되었는데 지난 일을 사과를 한다면서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하자기에 통통치킨으로 갔다.

혼자서는 감당이 어려울 것 같아 박성환을 불렀는데 술이 과해서 기억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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