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6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임송규집,이덕호집잔디깍기,손진헌사과밭풀베기지원
장용기 대추밭에 저온창고를 넣기 위해 기초공사로 자갈을 깔면서 미타원 주차장에도 조금 지원을 했었다.
임송규가 오늘 와서 아침부터 자갈을 펴기위해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하는데 미타원에서 처음에는 펴주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형편이 어렵다며 취소를 요구했는데 다들 자갈을 얻어다 준 공도 무시되었다며 서운해 한다.
돌을 까는 작업을 마치고 임송규 생일이라기에 임송규집으로 가서 맥주를 한잔하고 장용기집에서 국수를 삶았다며 함께 가자는데 포기하고 집으로 왔다.
점심을 먹고 이형재와 이덕호씨집에 작디를 깍아주러가니 아직 식사를 하고 있다가 급하게 마무리하고 우리를 맞이 한다.
잔디를 깍고 이형재집에서 가져온 막걸리와 이덕호씨집에서 내온 안주로 간단하게 한잔하고 집으로 오니 손진헌이 혼자 사과밭에서 풀을 베고 있다.
혼자서 일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이형재와 함께 예초기를 들고 합세하여 작업을 마쳤다.
손진헌 창고로 가서 맥주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입안이 이상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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