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9일 목요일 흐리며 비
주요한 일 : 신폰개통,처가방문,잡초뽑기
어제 데이터를 모두 옮겨놓고 필요한 앱도 모두 다운을 받아 놓고 개통을 위해 김윤수에게 전화를 하니 개통업무가 10시부터 시작이 된단다.
기다리기가 답답하여 내가 직접 개통센터로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는다.
시계를 보니 9시 이전이라 9시를 기다려 다시 전화를 하니 받기에 개통을 시켜 달라고 하니 9시20분에 확인을 하고 리부팅을 시키면 된단다.
기다리는 동안 샤워를 하고 나와서 구폰을 보니 죽었기에 새폰을 리부팅을 시켰다.
한참을 버벅거리는 같더니 조금 기다리니 진도가 나가면서 바로 개통업무에 들어가서 개통이 된다.
제일 첫통화로 이경우씨가 개통을 완료하자 바로 전화가 와서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가야겠다며 병원을 묻고 잠시 안부 통화를 했다.
받아 놓은 앱을 이용하여 몇가지 작업을 실시했다.
먼저 글씨팡팡을 이용하여 작업을 했는데 이제 조금 이해가 되기를 시작한다.
솔내음대추농원을 입력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솔내음대추농원의 글씨를 조금 바꾸는 작업을 하여 색상과 테두리색상을 바꾸어 보았다.
Background Eraser을 이용하여 필요한 부분만을 추출해 내는 작업을 해보았다.
지난번에 강사와 할때는 그저 따라하기 바빴는데 차분히 주변을 살펴가며 필요한 메뉴들을 활용하여 가며 작업을 진행하니 조금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광안리에서 찍은 사진에서 얼굴만 추출해 보았다.
장모님이 눈꺼풀이 쳐져서 올리는 수술을 어제 하고 오늘 퇴원을 했기에 경과를 확인 할겸 경주로 갔다.
얼굴의 왼쪽이 아사풍이 왔었기에 힘을쓸 수 가 없어 왼쪽눈이 과연 잘 될까? 무척 걱정했는데 다행이 아주 이쁘게 잘되었고 힘도 잘 들어가서 움직임이 부드러웠다.
또한 병원비도 20만원 정도로 크게 부담을 주지 않아 다행스러웠다.
처남이 그간 장만해 놓은 고기와 반찬을 챙겨줘서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마눌님이 그간 뽑아놓은 잡초를 대추밭 퇴비장으로 옮겨놓고 화목보일러에 쌓여 있는 재도 모두 퍼내어 퇴비장으로 옮겼다.
잡초가 모두 3 수레가 나오고 재가 2 수레가 나온다.
이제 쓸모가 없어진 토마토와 오이의 받침대로 쓴 와이어메쉬도 모두 빼내어 정리했다.
그간 제대로 보지 못한 바깥밭으로 나가보니 예쁘게 피었던 백합도 이제 서서히 지고 있었다.
그 사이 무우는 떡잎이 나서 아주 잘 자라고 있었다.
조만간 여러개가 올라온 곳은 쏙아내어야 할 것 같다.
지난번에 쪽파를 심은 곳에는 쪽파보다 잡초가 먼저 올라와 쪽파를 괴롭히고 있었다.
빠른시간내에 잡초를 뽑아내어서 쪽파만이 보이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새 폰의 카메라를 테스트하기위해 천궁꽃을 가까이에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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