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6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즙짜기,배추묶기,포장박스구입

 

어제 밤새 즙을 짜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그런대로 견디어 진다.

오늘 김태숙씨 즙까지 짜주기로 하여 무지 틈이 없는 날이다.

어제부터 대추를 갈아서 즙을 짜기로 했기에 주기가 3시간 타임으로 돌아가기에 시간이 없다. 

 

즙을 짜고 잠시 시간이 나는 점심시간전에  마눌님의 도움으로 배추묶기를 마무리 했다.

별로 큰 일도 아닌데 며칠을 두고두고 고민을 했었다.

 

산돼지가 또 내려 왔는데 교모하게 올가미를 피해서 내려 왔다.

다시 올가미를 수정해 놓고 내려 왔다.

 

장진율이 찾아와서 정사무자이 청년회에서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마을 환경개선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아예 체험마을회원에게 부탁을 하면 쉬울 것도 같은데 청년회로 연라을 한 이유가 궁금하다.

마을행사로 추진하자고 이장에게 건의하라고 하여 보냈다.

 

박스를 추가 구매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