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막내가족도착,음식만들기
음식을 만들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는데 평소보다 조금 늦게 막내가 어머님을 모시고 도착했다.
영우와 민지도 함께 왔다.
얼핏 아동뮤지션의 이수현의 느낌이 물씬 나는 민지였는데 애교가 무척 많고 다장다감했다.
아마도 볼수록 이쁘고 정이 간다는 느낌이 민지를 두고하는 말인 것 같다.
오자마자 셋째 가족 모두가 붙어서 전과 생선을 굽고 튀기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작업을 마쳤다.
저녁은 수육을 준비했는데 속이 익지 않아 다시 익히는 과정을 거쳐 어렵게 식사를 했다.
영우에게 큰방을 내어주고 어머님은 작은방, 마눌님과 제수씨는 구들방에 나와 막내는 거실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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