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16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삼호개발김차장면담,쌍용보청소요청

어제 확인한 크라샤건에 대해 그냥 있는 것보다는 한번 이야기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삼호개발을 찾아가니 소장은 화장실에서 나오지를 않아 김차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한달은 더 작업을 해야한다기에 먼지가 안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외국인 숙소주변의 위생관리에도 신경을 좀 써서 각종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집에 와서 이러한 내용을 문서로 만들어서 정식으로 접수를 시켜야 하나 마나를 한참 고민만 했다.


물이 삼호개발쪽으로 빠져나가기에 빠지는 구멍을 막아놓으니 우리집옆으로 해서 밑으로 흘러내려가기 시작한다.
물이 흐를때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네기를 들고 밑에서 부터 치우며 올라오는데 밑으로 빠진 물들이 채이면서 빠져나가지를 않아 살펴보니 쌍용에서 다리기둥공사를 하면서 보를 덮었는데 그 입구가 막혀 있어 물이 빠져나가지를 못한다.
바로 쌍용 권차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아 현장사무실 일반전화로 해서 여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더니 이내 한사람이 나와서 보더니 조치를 해주겠단다.
집에 들어왔다가 좀 쉬고 나가보니 막흰부분이 뚫혔는지 물이 시원하게 흘러 내려간다.

현장을 살피는 쌍용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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