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4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조사4일차,청년회정기총회
어제 하다만 범도리에 조사를 나갔다.
오전에 모두 마칠생각으로 갔는데 몇집이 비어 있어 오전에 마치지 못하고 점심을 먹고 나서 일하는 하우스까지 찾아가서 마무리를 지었다.
바드리를 모두 끝낼 생각으로 올라갔다.
예상외로 부재중인 집들이 많아서 늦게까지 하면서도 모두 끝내지 못했다.
저녁에 산들식당에서 청년회가 있었다.
코로나가 극성이라고 모임을 자제하라는 메세지가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는데 차기 임원진을 뽑기위해 모임을 했다.
덕분에 나는 조사지를 만들어 단체로 조사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차기 회장으로 정원근, 총무로는 추한종을 뽑고 차기이장에 대한 이야기를 오래 했는데 장태규가 나는 동네어르신들의 반대가 많아서 안된다고 전했다.
일단 장태규를 이장으로 추천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청년회원도 아닌 박상범이 참석하여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바람에 한 명씩 일찍 빠져나가는 상황이 발생했고 나도 중간에 빠져나왔다.
오늘의 식사경비는 장진율이 지난 여름 태풍때 도움에 감사하다며 계산을 했다.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206-처가방문,화목준비,입사지원 (0) | 2020.12.06 |
---|---|
20201205-조사5일차,어항등설치 (0) | 2020.12.05 |
20201203-조사3일차,우체국 (0) | 2020.12.03 |
20201202-보건소,시청,조사2일차 (0) | 2020.12.02 |
20201201-농림총조사1일차(고례),변사장집방문 (0) | 202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