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9-봉래폭포,울릉군독도명예주민증,울릉항->후포항->집

2021년 05월 29일 토요일 비온후 맑음
주요한 일 : 봉래폭포,울릉군독도명예주민증,울릉항->후포항->집

최사장은 성인봉등정을 위해 어제 다녀온 친구와 둘이서 새벽에 산어 올랐다가 비를 흠뻑 맞고 등정을 마쳤다.
어제 저녁 울릉군수가 감사의 인사를 위해 찾아와서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간 것을 아침에 전달받았다.

봉래폭포를 갔는데 명예주민증으로 입장은 무료란다. 

봉래폭포매표소

내수전에서 안용복기념관까지 걸으면서 모처럼 땀을 흘리고 호텔로 돌아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식사후 울릉항으로 와서 배시간을 기다리며 잠시 대기하면서 인근의 수목원을 구경하고 울릉도를 떠나왔다.

 

후포에 도착하여 삼일식당에서 물회밥을 먹고 바로 언양으로 출발했는데 길을 잘못들어 상주가는 고속도로를 올려 청송을 지나 의성에서 영천을 거쳐 경주를 지나 언양에 도착을 하니 10시가 넘는다.
최사장과 헤어져 집에 도착하니 11시20분이다.
대충 짐을 풀어 놓고 맥주를 한잔하고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