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31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국민은행,최대용씨집,강남의원,처가집,조홍한의원,박석희집,박성환집
제법 바쁜 하루다.
일정이 지나치가 많다고 생각을 해본 적은 없지만 막상지내고 보니 바쁜 하루였던 것 같다.
마눌님 ELS만기로 국민은행을 가면서 양산의 강남의원을 먼저 찾았는데 시간을 잘못 맞춰 에러를 범했다.
마음을 고쳐먹고 바로 국민은행을 찾았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아 예전보다 많이 바뀐 절차로 인하여 40분정도의 시간을 빼았는다.
일광 최사장집에 들려 완두콩을 살짝 문앞에 두고는 신여사에게 문자를 넣어 두고 감을 알렸다.
바쁜 걸음으로 경주에 도착했는데 처남이 고속버스화물로 부쳐온 한치를 찾아오느라 늦어지는 바람에 여유가 생겼다.
한치 회와 한치 구이로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조홍한의원으로 갔다.
손님이 조금있어 잠시 대기하면서 차례를 기다려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박석희가 모니터를 구했다며 연결작업을 부탁하기에 갔더니 케이블이 없어 작업을 중지하고 케이블을 구입한 뒤에 연락하라고 하곤ㄴ 집으로 왔다.
박성환이 전화가와서 술을 한잔하자기에 집으로 오라고하여 한치구이로 술을 한잔하고 다시 박성환집으로 자리를 옮겨 한잔 더 하고는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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