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잔디깍기,나봄안경,원룸방문,경로당참쌀,마늘쫑뽑기,점적호스

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잔디깍기,나봄안경,원룸방문,경로당참쌀,마늘쫑뽑기,점적호스

 

올해 처음으로 잔디를 깍았다.

어제 먹은 술로 속이 좋지 않은데 잔디를 깍다보니 힘이 많이 든다.

잔기깍기

부동산에서 원룸세입자가 이사를 가고 집내부를 사진을 찍어 보내 왔는데 상태가 영 엉망이기에 직접 확인하러 가기로 했다.

가면서 나봄안경에 들려서 마눌님 안경 코받침을 조정을 하고 티타늄으로 교체를 했다.

 

원룸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천정등을 달고 떨어진 휴지걸이를 달았다.

교체전 등

장농도 뒤가 터졌는데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고 샤워꼭지와 걸이도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았다.

또 샤워실 타일이 떨어져 실리콘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았다.

냉장고도 전원을 끄고 문을 열어서 내부의 얼음을 녹도록 조치를 했다.

타일 떨어짐

샤어꼭지와 걸이

할머니들이 쑥을 뜯어놓았다고 떡을 해 먹도록 찹쌀을 사다달라기에 집에 있는 찹쌀 10Kg을  기증을 했다.  

 

마늘이 병이 오는지 누렇게 변하는데 그냥 뽑아야 할지 고민스럽다.

일단은 마늘쫑이 올라온 것을 뽑아서 마눌님에게 주었다.

 

점적호스를 마무리했는데 제품이 물이 새고 골고루 물이 나오지 않는등 너무 맘에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