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31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론다누에보다리,세베아대성당,스페인광장

 

  • 누에보 다리 (puente nuevo)

120 깊이의 협곡 밑바닥까지 닿은 거대한 다리는 세곈 모든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장소이다. 론다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론다는 언덕위에 지은 요새 도시이다.평균해발이 700m 넘는 자연 요새라고 할수있다.안달루시아 지방들이 그러하듯 론다 역시 게르만족 서고트족이 모여 살다가 8세기경 아랍민족의 지배를 받았기에 아랍문화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또한, 론다는 세비야와 함께 투우의 고장이다. 특히 론다의 투우장은 178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라고 한다.

 

마차투어

      • 세비야 대성당 (Sevilla Cathedral),알카사르 성

유럽에 있는 성당  세번째로  성당으로 바티칸의 산피에트로 대성당, 런던의 세인트  대성당 다음으로  성당이다. 12세기 후반에 이슬람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으며 1402년부터  1세기에 걸쳐 건축되었다. 오랜기간동안 건축된 만큼 고딕, 신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섞여있다.

 

알카사르 성

 

  •  
  • 스페인광장 (Piazza di Spagna)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꼽히는 광장이다. 1992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광장에는 아니발 곤살레스 동상을 거점으로 넓게 펴진 광장과 정중앙에 광장을 장식하고 있는 분수가 볼만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