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2일 금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옥상물청소,장치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옥상 물청소를 위해 관리기를 점검했는데 시동이 안걸린다.

급하게 농협에 AS를 신청하고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는데 기름이 없어서 시동이 꺼진 것이다.

나는 장시간 사용하여 열을 받아서 시동이 꺼진 것으로 예측하고 미리 설쳐서 오판단을 하게 된 것이다.

기름을 보충하여 시동을 거니 시원하게 장 걸린다.

농협AS기사에게 해결이 되었다고 알리고 바로 작업을 위해 풀어놓았던 고압펌프를 연결하고 호스들을 모두 연결하고 시동을 걸었다.

어제 하다만 부분부터 시작하여 거의 절반을 마무리 하고 보니 12시다.

나머지는 내일로 미루고 미리 예약을 한 장치과로 가기위해 철수 했다.

점심를 먹고 마눌님과 함께 부산으로 가서 마눌님은 메가에 내려주고 나는 장치과로 갔다.

손님이 있어 기다렸다가 진료를 받는데 신경치료라는데 무척이나 아프게 한다.

며칠간은 욱신거릴거라며 힘들면 진통제를 먹으란다.

마눌님을 만나 일광 최사장집에 갈려다가 시간이 저녁시간과 맞물려서 포기하고 집으로 왔다.

콩밭에 싹이 난 것을 살피니 모종을 하기위해 하루 먼저 심은 콩들이 확연히 차이를 내며 자라 있었다.

모종으로 심은 콩
제자리에 심은 콩

길을 막고 있는 싼뽕나무가지를 잘라 길을 원할히 다닐수 있도록 했다.   

길을 막고 있는 산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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