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1일 목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옥상물청소,김방우만남
아침식사를 마치고 옥상 물청소를 시작했다.
새로운 노즐을 부착한 분무기대를 활용하여 좀 더 진도가 빠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그렇지는 못했다.
오전에 1/4을 마무리 짓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예상밖의 진도로 크게 자랑할만한 일은 되지 못하였다.
그래도 새로운 노즐을 부착한 결과 펜으로 도화지에 칠을 하는 것보다는 G펜으로 도화지에 칠을 하는 경우라 좀 더 효과는 있어 마음이 흡족했다.
오전에 그런대로 1/4을 마치고 오후에 1/2을 향하여 도천을 했는데 아쉽게도 관리기에 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18시쯤에 시동이 꺼지는 바람에 부득이 작업을 마치는데 때 맞춰 김방우의 전화가 와서 술을 한잔 하잖다.
대충 마무리를 하고 샤워를 한고는 바로 김방우와 술을 한 잔하러 송해와 해물탕집으로 가니 손님이라고는 우리뿐이다.
2차를 가자는 김방우의 요청을 뿌리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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