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화목옮기기,목계단해체,자석거치대설치,잔디밭패인곳마사갈기,삽.망치자루교체

2025년 01월 31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화목옮기기,목계단해체,자석거치대설치,잔디밭패인곳마사갈기,삽.망치자루교체

 

낮에는 제법 포근해진 날씨다.

밖에 있는 화목을 보일러실 내를 정리하고 옮겨놓는 작업을 했다.

가장 사용하기 쉬운 합판재를 모두 옮겨 놓고 집 뒤에 방치 되어 있던 목재계단을 해체하여 화목으로 쓰기 위해 짧은 판재는 실내로 옮겨 놓고 긴판재는 자르기 위해 밖에 습기가 마르도록 널어 놓았다.

사용처가 마땅치 않아 방치하고 있던 자석거치대를 보일러실에 설치하여 보일러실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거치했다.

보일러실 자석거치대

점심을 먹고 마눌님과 손진헌이 가져다 놓은 마사를 가지러 갔다.

차에 200리터 물통을 싣고 가서 물통에 가득 담아 왔는데 조금 모자라서 한번 더 다녀 와서 마무리 지었다.

화목을 옮기다가 패인 곳 마사로 정리

동백을 뽑아간 자리 마사로 정리

삽이 자루가 부실하여 교체를 하기위해 삽에 박혀 있는 고정쇠를 빼내다가 망치자루도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일은 두배로 늘어 났다.

삽자루를 교체하고 망치자루도 막대걸레봉을 이용하여 다시 만들어 끼웠다.

망치자루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