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비

주요한 일 : 경로임원회의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다른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와서 많은 고생들을 하는 것 같은데 여기는 비가 와서 그나마 다행이다.

 

어제 구자성이장의 이번 정월대보름행사는 청년회,부녀회,경로회 공동주관으로 진행한다는 문자를 보고 놀라서 노인회장과 통화하여 임원회를 오늘 소집하기로 했기에 자료를 준비하고 그간의 밀린 장부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6시  회의인데 조금 일찍 5시에 집을 나서서 회관에 도착하니 설렁하여 보일러를 동작시키고 기름을 확인하니 아직 2/3정도가 남아 있어 안심을 하고 들어와서 준비해간 접착고리를 붙이고 클립보드를 걸어 찬조내역을 붙여 놓고 바뀐 회원명부를 바꿔 붙이고 보니 이영웅씨가 연결을 해놓겠다던 PC가 그대로 있어서 PC를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

변창현씨가 제일 먼저 도착하여 인사를 나누니 이내 장병쾌씨와 전만수씨가 도착하고 이어 이차재회장이 도착한다.

마지막으로 이만일씨가 도착하여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를 마치고 주문한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마을 화제인 전이장의 횡령사건이 나오는데 기존주민과 들어온 주민들과의 의견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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