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을잔치,BHC치킨
새벽에 어제 다친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잠이 깼는데 잠을 이을 수가 없다.
나름 이유를 생각했는데 어제 먹은 감기약에 썩인 진통제로 인하여 통증을 못느끼다가 약효가 떨어지면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은되지만 조금 다친 것으로 아렇게 아픈 것은 아니다 싶은 것이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된다.
어제 까지 발랐던 가루약을 포기하고 페니실린연고를 바르는 것으로 치료방법을 바꾸었지만 통증은 지속되고 피곤이 몰려와 마사지를 한 판받고 잠을 이어 갔다.
일어나니 12시 15분전이라 급하게 챙기는 중에 손진헌으로 부터 빨리 오라는 전화가 오기에 간다고 답하고 마을잔치에 갔다.
조금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주민모두가 참석하여 자리가 없다.
아마도 1인 1도시락을 준비한 것 같은데 내가 도착하니 도시락이 모자라 박성환이 급하게 조달하여 면직원과 함께 먹으라고 준비해 준다.
마치고 젊은 노인들끼리 자리를 BHC치킨으로 옮겨 한잔 더 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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