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농협적금,루이까스텔,산딸기따기,김방우점심,잔디깍기,대추순치기

2025년 06월 20일 금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농협적금,루이까스텔,산딸기따기,김방우점심,잔디깍기,대추순치기

 

농협에서 선착순 10만명에게 5.1%의 이자를 주는 적금이 나왔다고해서 아침을 먹고 문을 열기를 기다려 바로 농협으로 가니 먼저온 사람도 제법 있다.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기에 마눌님과 협의하여 20만원을 넣기로 하고 만기시 나오는 돈은 의료비로 입금시키는 것으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비치된 혈압계를 이용하여 혈압을 측정하였다.

오늘의 혈압

나온 김에 여성바우처카드를 이용하여 마눌님 여름T를 사기위해 루이까스텔을 찾았다.

마눌님이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 사고 나오다가 균일가 세일중인 옷이 이쁜 것이 있어 2벌을 더 사고나니 금액이 조금 남아 쿨토시를 할인을 받아 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내일 다사랑에서 황간 월류봉둘레길을 걷기로 했기에 간식으로 사용하기위해 산딸기를 땄다.

막 따기 시작하는데 김방우가 전화가와서 점심을 함께 하자기에 1시간 뒤에 만나기로 하고는 급하게 산딸기를 땄다.

알이 큰 것은 거의없지만 그런대로 익은 것을 2Kg정도 따서는 마눌님에게 넘겨 주고 바로 김방우와의 약속을 위해 표충자 형제식당으로 가니 기다리고 있었다.

김기우도 불러서 함께 오리불고기를 먹고 헤어졌다.

 

집에 도착하여 바로 잔디를 깎았다.        

장마가 시작이 되면 당분간 잔디깍기가 어려워 급하게 깍은 것이다.

어제 약을 치다가 발견한 대추순을 잘랐다.

여기저기 마구 올라온 순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 있어 우선 급한대로 하늘로 향한 굵은 것만 찾아서 잘랐다.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혹시나 갔다가 비가 많이 오면 바로 올려고 오는 차표를 예매하지 않았는데 오전표는 모두 매진이다.

황간->부산 무궁화열차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