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수요일이다, 오늘쯤 등기신청이 들어갔을 것 같은데.....

하루하루가 지겹도록 지나간다. 빨리 고례리에 가고 싶은 마음에.....

그래도 여기서 준비하고 챙겨야 될 것들이 있기에 차근 차근 주변을 둘러본다.

 

1. 샤워기 : 예전에 쓰다가 철거한 것을 일단은 챙겨 놓았다. 혹시라도 쓸수 있을까싶어

2. 드릴비트 : 어제 저녁에 창고를 뒤져 찿았다. 챙기고

3. 목재 :  사무실 주차장입구에 버려진 지계차용 받침대 나무틀 2개와 드럼을 씌웠던 나무를 오늘아침 차에 실었다.

4. 낫 : 마나님이 힘에 부쳐 조금은 가벼운 낫으로 1개 구매 했다. 5,000원

5. 끈끈이 : 파리가 하두 극성이라 1,500원에 원동에서 오는 열무국수집에서 샀다.

6. 면장갑 : 메가에서 빨간 고무가 칠해진 장갑1타스를 구매

7. 기타 살림도구 ; 마나님이 알아서 무지 챙겨 놓았다.

8. 파라솔 :  하나 살까 말까? 고민중 

 

그리고 출발당일 송민옥의 친정에 들러 대형천막을 가져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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