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5일 맑음

주요한 일 : 바닥 테두리막기 준비작업

 

바닥을 막고 있던 블럭을 치우고 벽돌로 막기로 했다. 추후 불을 땟을 때 가급적 많은 열을 축적하기 위해서는 벽돌을 이중으로 쌓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서이다.

에어콘 실외기도 일단은 옆으로 치워 놓고 추후 상황을 봐서 철거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굴뚝이 지나갈 자리를 위해 배관도 일부 잘라서 기둥에 좀 바싹 붙여서 정리를 했다.  

 

아궁이자리로 장판을 깔고 모래와 세맨포대를 이동 시키니 문을 통해 운반하는 것보다 손 쉽게 실내로  운반이 가능하다.

내일 부터는 틈틈이 벽돌을 쌓아야 겠다.

 

 <막아놓은 브럭벽돌을 치우고>> 

 <배관을 정리>>

 <에어콘도 옆으로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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