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2

주변을 정리하고는 밭을 만들며 모아 놓았던 황토방 입구에 있는 돌을 구들에 넣었다  예상대로 양이 얼마되지 않아  뒷부분을 겨우 채울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지만 다넣고 나니 흠뻑 젖은 상의가 더운 날씨를 실감나게 한다

20120714

밭에 모아놓은 돌더미에서 쓸만한 것을 찼았으려하나 풀이 자라서 앞을 가려 예초기부터 한판을 돌려야 했다. 그러나 몇개되지 않아 비장의 카드로 경계 담벼락을 만들었던 돌을 옮겨 오기로 했다.

한수레를 옮겨 오고 나니 옷도 젖고 점심시간이다. 오늘 작업끝. 

 

<그 동안 모아 놓았던 돌을 넣었으나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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