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문만들기, 벽면절단

 

어제 하다만 예술(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따라 판넬을 오려 끼워맞추는 작업)을 하고 이어서 문짝도 판넬을 오려내어 맞추었다.

문이 800*1800 인데 820*1820으로 판넬을 오려내었는데 810*1820으로 절단해야 꼭끼는 치수가 되는데 조금 헐렁해서 잘 맞추어서 틀을 끼워 맞추어야 했었다.

또 수평이 잘못인지 판넬이 잘못 잘라졌는지 군데 군데 판넬의 이가 꼭 끼워 맞질않아서 다시 손을 좀 봐야 할 것 같은데...... 손은 좀 후에 보기로 하고 일단 지붕을 엊기위해 옆면을 경사지게 절단하는 작업을 해야 했다.

절단을 하다가 뭔가가 튀어서 눈에 들어갔는데 아직까지 까칠한 느낌이 남아있다.

안전제일!! 작업시 반드시 보호경을 쓰라고 했는데.....

다음으로 지붕을 받칠 스틸유바를 고정시켜야하는데 ... 오늘은 여기까지다.

 

 

 <예술작품>>

 

 <문만들기>>

 <잘라낼 선긋기>>

 <잘라내기>>

 <지붕고정을 위한 준비작업>>

 <뒤면의 틈을 어떻게 메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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