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2월 11일 화요일 흐리고 눈 조금
주요한 일 : 퇴비도착
모처럼 해가 나는가 싶더니 이내 하늘은 어두워지기를 반복하며 눈까지 간간히 뿌린다. 요즈음은 해보기가 상당히 힘이든다.
이장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퇴비가 도착했으니 기사에게 집을 알려주란다.
50포를 주문했는데 면사무소담당자가 농사를 조금 지으면서 많은양의 퇴비를 주문한다고 33포로 줄여버렸단다.
앞전에 농지원부의 내용이 일부가 사라진 것이 그 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먹은 술로 인해 종일을 집안에 박혀 헤맨다.
저녁때가 되니 겨우 정신을 좀 차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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