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9-밭구매계약,시험지채점

2014년 06월 19일 목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밭구매계약,시험지채점

 

지난 일요일 약속한대로 대구에서 정종환이 내려와 함께 법무사사무실로 갔다.

먼저 면사무소에 들러 농지원부를 1부 떼고 농협에 들러 밭대금을 주기위해 수표로 2,000만원 1장 100만원4장을 찾은 뒤 시청으로 가서 법무사사무장 임대원을 만나 인감증명과 주민등록등본을 떼어서는 법무사사무실로 가서 서류를 작성하였다.

등기필증을 가지고 가지 않았기에 40,000원이 추가로 든다고 했는데 등기필증에 붙어 있는 보안카드를 떼고 보안번호만 알면 된다기에 정종환동생과 통화하여 사진을찍어서 사무장에게 보내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다.

평당 65,000원에 총 381평 24,765,000원인데 100만원이하 끝다리는 떼고 2,400만원에 합의하여 바로 계약서를 쓰고 지불하였다.

농지원부가 있어 취득세의 50%가 감면되어 36만원이고 기타 교육세와 인지대등 총 454,000원의 세금관련금액이 니왔다.

법무사 수수료가 174,000원을 보태어 모두 645,400원인데 그나마 동네사람이라고 끝다리는 할인을 받아 60만원에 해결이 되었다.

 

월요일 감독했던 시험지를 채점하여보니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점수가 예상을 웃돈다.

걱정이 지나치게 했었던 모양이다. 아마도 이번 평가가 학생들에게 맞아 떨어지는 방식인 모양이다.

 

이형재가 상추와 고추를 그리고 막걸리를 가지고 방문을 했다. 

상추와 고추는 우리 먹으라고 가지고 왔고 막걸리는 함께 먹자고 가지고 온것인데 점심때와서 한병을 먹고 갔는데 저녁때 와서 또 한병을 먹고 가니 마눌님이 인상을 찌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