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21일 토요일 비

주요한 일 : 아홉산둘레길등산,인호문안방문

 

시계를 잘못보고 5시35분을 7시반으로 착가하여 일어났다.

어찌된 판인지 마눌님도 따라 일어나 함께 부지런을 떨었는데 느낌은 나와 가았던 것 같다.

식사를 하면서 시계를 보니 6시 30분이다. 허허 웃고는 여유시간을 보내느라 한참을 TV와 놀았다.

 

부산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산행을 시작하여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여 정상등반은 포기하고 둘레길을 마저돌아 철마로 빠진다음 해운대온천으로 가서 온천을 하고는 해운대시장의 국밥집에서 4,000원짜리 국밥으로 저녁을 함께하고는 해산을 했다.

 

수박을 한덩이 사서는 인호가 있는 조리원으로 가서 아기를 보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오면서 막걸리 3통과 사이다를 1병을 사와서 먼저 이동쌀먹걸리 반병에 사이다를 조금 타서 마셨는데 너무 달아서 불합격이다.

 

 <조윤서>>

 

 <회동수원지 풍경>>

 <에던밸리 고갯길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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